"권한대행 체제서 창원문화재단대표 공모 강행,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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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욱 경남 창원시의원은 20일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기가 9개월에 불과해 실질적인 역할 수행이 어렵다"며 문화행정 전반에 대한 제도적 개선을 요구했다.
정 의원은 이날 열린 창원시의회 제14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공석 상태인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공모와 관련해 권한대행 체제에서 공채를 강행한 것은 부적절하다"며 "명확한 미션 없이 추진되는 채용은 책임성 없는 행정"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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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9개월로 실질적인 역할 수행 어려워"
![[창원=뉴시스] 정순욱 경남 창원시의원이 20일 열린 창원시의회 제14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의회 제공) 2025.06.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newsis/20250620163440353ehcg.jpg)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정순욱 경남 창원시의원은 20일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기가 9개월에 불과해 실질적인 역할 수행이 어렵다"며 문화행정 전반에 대한 제도적 개선을 요구했다.
정 의원은 이날 열린 창원시의회 제14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공석 상태인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공모와 관련해 권한대행 체제에서 공채를 강행한 것은 부적절하다"며 "명확한 미션 없이 추진되는 채용은 책임성 없는 행정"이라고 꼬집었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창원문화복합센터 개관과 진해아트홀, 성산아트홀 대규모 리모델링 등 현안 업무 추진을 위해 전문가 채용이 불가피하다"며 "그런 분을 위해서 신규 채용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단기간 전문가 채용이 과연 타당한지 의문"이라며 "임명 절차의 공정성과 실효성 확보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그는 진해문화원이 차별성 없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공간 과잉, 수장고 미이전 등을 언급하며 "예산만 투입되고 관리가 따르지 않는 전형적 사례"라고 비판했다. 몽골 답사와 같은 외국 프로그램의 예산 집행 및 수익금의 투명성 문제도 제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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