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배야!' 음바페, '급성 위장염' 결장→레알, 알 힐랄 상대 1-1 무승부...데뷔전 망친 알론소,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김경태 기자 2025. 6. 2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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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가 급성 위장염으로 인해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CWC) 첫 경기에 불참하는 일이 발생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음바페가 급성 위장염을 앓고 있으며, 일련의 검사를 받고 적절한 치료 과정을 따르기 위해 병원에 입원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음바페는 알 힐랄과의 CWC H조 1라운드를 앞두고 결장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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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킬리안 음바페가 급성 위장염으로 인해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CWC) 첫 경기에 불참하는 일이 발생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음바페가 급성 위장염을 앓고 있으며, 일련의 검사를 받고 적절한 치료 과정을 따르기 위해 병원에 입원했다"고 발표했다.

위장염의 주요 증상으로는 고열 및 구토와 설사가 있다. 이에 음바페는 알 힐랄과의 CWC H조 1라운드를 앞두고 결장할 수밖에 없었다.


핵심 주포를 잃은 레알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주드 벨링엄, 페데리코 발베르데 등이 대거 출전했음에도 우위를 점하지 못했고 끝내 알 힐랄에 1-1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 양상은 전반적으로 레알이 주도했다. 통계매체 'FotMob' 기준 볼 점유율 52% : 48%, 전체 슈팅 19 : 13, 유효 슈팅 7 : 2, 패스 정확도 453 (91%) : 396 (84%), 볼 경합 성공 횟수 45 : 35 등의 수치를 쌓았다. 여기에 더해 발베르데의 후반 막판 페널티킥 실축을 하며 귀중한 승점 3점을 놓쳤다. 

새 사령탑 사비 알론소 감독은 "후반전은 전반전보다 훨씬 좋았다. 전반전에는 볼을 점유하고 있을 때와 없을 때 모두 여러 부분에서 부족했다. 흐름을 너무 빨리 잃었고, 균형을 찾지 못했다. 이미 이야기했던 부분들이지만, 제대로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고 경기 총평을 내렸다.


부임 후 데뷔전인 만큼 아쉬움이 컸을 터. 그럼에도 알론소 감독은 희망적인 부분을 봤다. 그는 "전반전 반응에 만족한다. 경기에 새로운 모습을 더하고, 페이스를 약간 바꾸고, 경기에 적절한 리듬과 컨트롤을 가져다줄 선수를 더 많이 찾았다. 덕분에 상대 페널티 박스 주변에서 좋은 위치를 차지하고, 압박을 조절하며, 상대 지역 근처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성장하는 과정이다. 모든 것에는 시간이 걸린다. 전반전은 좋지 않았지만, 긍정적인 부분을 받아들이고 부정적인 부분에서 어떻게 배울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음바페의 부재를 적극 체감한 알론소 감독이다. "어떻게 회복하는지 지켜봐야 한다. 지난 며칠 동안 훈련에 참여하지 못했고, 바이러스 때문에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다행히 음바페는 회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레알은 이에 대해 "음바페가 오늘 오후 퇴원해 훈련 단지로 복귀했다. 구체적인 치료를 계속 받고 점차 팀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사진=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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