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차관에 김성범...장·차관 나란히 제주 출신 '최초'

제주방송 신동원 2025. 6. 2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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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첫 차관급 인사에서 제주 출신 인사가 해양수산부 차관으로 임명됐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20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이날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라며 "해양수산부 차관은 김성범 현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이 임명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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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첫 차관급 인사 단행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


이재명 정부 첫 차관급 인사에서 제주 출신 인사가 해양수산부 차관으로 임명됐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20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이날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라며 "해양수산부 차관은 김성범 현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이 임명됐다"고 밝혔습니다.

1968년생인 김성범 신임 차관은 서귀포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주립대에서 해양학 석사, 인천대에서 물류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그는 지난 1994년 제37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해수부 해양정책실장, 기획재정담당관, 해양산업정책관, 해양정책관, 항만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습니다.

대통령실은 김 차관에 대해 "해양수산 전 분야에 전문성과 위기 대응 역량을 갖춘 인물"이라며, "특히 국제유류오염보상기금 추가 기금 의장으로 11년간 활동하면서 국제 협력과 소통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023년 12월 전 정부에서 임명된 강도형 현 해수부 장관은 장관급 인선 전까지 직을 수행합니다. 중앙부처 장·차관이 나란히 제주 출신인 경우는 처음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김 차관 외에도 ▲통일부 차관 김남중 전 통일부 남북회담본부 상근회담 대표 ▲행안부 차관 김민재 행안부 차관보 ▲농식품부 차관 강형석 현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 ▲행안부 재난안전본부장 김광용 행안부 대변인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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