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두 로보택시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진출, 테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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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대표 로보택시 서비스 업체 바이두가 연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도 자사 로보택시 '아폴로 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테슬라가 관련 면허도 획득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바이두 등 중국의 로보택시 업체들은 국내 시장의 성공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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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중국의 대표 로보택시 서비스 업체 바이두가 연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도 자사 로보택시 ‘아폴로 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폴로 고 서비스가 중국 국내시장을 평정하고 해외 진출에 나선 것.
바이두는 이뿐 아니라 유럽과 터키 진출도 모색하고 있으며, 스위스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출시하기 위해 스위스 우체국 자회사인 '포스트 오토'와 협의하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바이두뿐만 아니라 중국 로보택시 기업들 다수가 이미 해외에 진출했다.
미증시 상장 기업인 위라이드와 포니 AI는 중동과 유럽에서 관련 서비스를 이미 시작했다.
이에 비해 테슬라는 오는 20일(현지시간) 텍사스 오스틴에서 로보택시 시험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시험 운행이 성공적이면 관련 면허를 획득할 전망이다.
테슬라가 관련 면허도 획득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바이두 등 중국의 로보택시 업체들은 국내 시장의 성공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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