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색 사고' DJ소다, 대인기피증 고백 "자존감 많이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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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소다(37·본명 황소희)가 탈색 사고를 겪고 대인기피증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소다는 20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대인기피증까지 생겼지만, 마치 제 일처럼 걱정해주시고 전 세계에서 응원 보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다시 힘내려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다는 "더 이상의 합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며, 그 어떤 회유나 금전적인 제안도 의미 없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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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DJ소다. (사진=DJ소다 인스타그램 캡처) 2025.06.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newsis/20250620161144106vesp.jpg)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DJ 소다(37·본명 황소희)가 탈색 사고를 겪고 대인기피증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소다는 20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대인기피증까지 생겼지만, 마치 제 일처럼 걱정해주시고 전 세계에서 응원 보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다시 힘내려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수많은 선물과 협찬 제안을 비롯해 한 분 한 분께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지는 못했지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더 노력해서 받은 응원과 마음들을 다시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DJ 소다는 지난 17일 평소 다니던 미용실에서 탈색 시술을 받던 중 심각한 두피와 모발 손상을 입은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탈색 시간을 너무 오래 방치해 머리카락이 뿌리부터 녹아내렸고, 결국 뒤통수와 옆머리 전체를 삭발하게 됐다"며 "3년간 탈색을 쉬며 건강하게 관리해온 머리였기에 충격이 컸다"고 전했다.
공연 현장에서 외모를 통해 자신을 기억하는 팬들이 놀라는 모습을 볼 때마다 큰 상처를 받았다고도 했다. DJ 소다는 "한 주먹씩 빠지는 머리카락을 볼 때마다 심장이 뛰고 눈물이 났다. 2주째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있다"며 "당장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막막한 상태"라고 호소했다.
그는 현재도 모발이 3㎜ 정도로 끊긴 상태이며, 증모술조차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끊긴 머리를 다시 기르려면 2년 이상 걸린다고 해서 흉한 부위를 겨우 감추며 다니고 있다"고도 밝혔다.
이후 소다는 해당 미용실의 무책임한 대처와 금전적 협박에 대해 추가적으로 폭로하기도 했다. 소다는 "더 이상의 합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며, 그 어떤 회유나 금전적인 제안도 의미 없다"고 선을 그었다.
소다는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동남아 등에서 활약 중인 DJ다.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인 태국 송끄란의 대형 EDM 페스티벌 '송끄란 S2O 페스티벌'에서 한국인 최초 헤드라이너로 오르며 주목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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