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피'·트럼프 중동 개입 유보에 환율 14.6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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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코스피 강세와 미국의 중동 개입 유보 소식에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오늘(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4.6원 내린 1,365.6원에 마감했습니다.
환율은 이날 1,375.4원에 출발해 코스피가 장중 3,000선을 돌파한 오전 11시쯤부터 낙폭을 키워 1,365.0원까지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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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 지폐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newsy/20250620161032728iwnd.jpg)
원/달러 환율이 코스피 강세와 미국의 중동 개입 유보 소식에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오늘(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4.6원 내린 1,365.6원에 마감했습니다.
환율은 이날 1,375.4원에 출발해 코스피가 장중 3,000선을 돌파한 오전 11시쯤부터 낙폭을 키워 1,365.0원까지 떨어졌습니다.
환율 급락의 배경에는 미국의 중동 군사 개입 가능성이 작아졌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2주간의 협상 시한을 제시하며, 군사 행동 가능성을 낮추고 외교 해법에 무게를 둔 입장을 내비쳤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위험 회피 심리가 완화되고, 안전자산인 달러 선호 현상도 줄었습니다.
실제로 달러인덱스도 전날보다 0.48% 내린 98.636을 나타내며 달러 약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여기에 코스피가 약 3년 6개월 만에 종가 기준 3,000선을 돌파하며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된 점도 원화 강세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48% 오른 3,021.84에 마감했고, 외국인 투자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5,619억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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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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