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테크닉스, 오리온테크놀리지 지분 50%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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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그룹 핵심 계열사인 한솔테크닉스가 하일랜드에쿼티파트너스와 손잡고 선박엔진 컨트롤러 제조업체 오리온테크놀리지를 인수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솔테크닉스는 약 676억원을 들여 기존에 오리온테크놀로지 지분 100%를 보유하던 케이스톤파트너스로부터 오리온테크놀로지 지분 50.06%를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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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엔진 컨트롤러 제조사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솔테크닉스는 약 676억원을 들여 기존에 오리온테크놀로지 지분 100%를 보유하던 케이스톤파트너스로부터 오리온테크놀로지 지분 50.06%를 사들였다. 나머지 지분은 하일랜드가 인수했다.
한솔테크닉스와 하일랜드는 주주간계약에 따라 오리온테크놀로지가 기업공개 기한 내에 적격 기업공개를 완료하지 못할 경우 하일랜드가 한솔테크닉스 또는 한솔테크닉스가 지정하는 제3자에 보유주식 전부를 매수할 것을 청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거래종결일로부터 2년이 경과한 날부터 기업공개기한의 말일까지 하일랜드 보유주식 가운데 30%를 한솔테크닉스 또는 한솔테크닉스가 지정하는 제3자에 매도할 것을 청구할 수 있다. 이때 기업공개 기한은 거래종결일로부터 3년이며, 1년씩 2회 연장이 가능하다.
오리온테크놀리지는 2003년 설립된 초대형 선박엔진 컨트롤러 제조사다. 조선업 슈퍼사이클 수혜를 받으며 지난 2020년 매출 293억원, 영업이익 29억원에서 지난해 매출 1001억원, 영업이익 159억원으로 뛰었다.
1996년 설립된 한솔테크닉스는 TV·생활가전 파워보드, 휴대폰 무선충전 모듈 등을 생산·판매하는 전자부품 사업, 자동차 전장부품 사업, 스마트폰 위탁 생산·판매 사업, 태양광 모듈을 생산·판매하는 솔라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1995억원으로 2023년(1조3027억원) 대비 감소세를 보였다. 태양광 산업 업황 둔화 여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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