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 차익 건물주' 박명수, 소신 발언…"돈이 행복이 아냐"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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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돈'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와 함께하는 '검색N차트' 코너가 진행됐다.
2개의 풋살 동호회에서 활약 중이라는 전민기는 박명수가 관심을 보이자 "저희 회원들의 찬반 투표를 붙여야 한다. 유명인이라고 다 붙여주는 거 아니다"라며 "괜히 와서 분위기 흐트러뜨리고 맥주나 한잔하자고 할 것 같다. 빌런 될 것 같다"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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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돈’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와 함께하는 ‘검색N차트’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주제는 동호회 빌런 베스트5로, 1위는 뒷담화를 일삼으며 이간질하고 분위기 흐리는 회원이 차지했다. 2위는 연애를 목적으로 동호회에 가입한 사람이, 3위는 선 넘는 호구조사 하는 사람이었다. 뒤를 이어 4위는 지각하는 사람, 5위는 딴지 거는 사람이 등극했다.
2개의 풋살 동호회에서 활약 중이라는 전민기는 박명수가 관심을 보이자 “저희 회원들의 찬반 투표를 붙여야 한다. 유명인이라고 다 붙여주는 거 아니다”라며 “괜히 와서 분위기 흐트러뜨리고 맥주나 한잔하자고 할 것 같다. 빌런 될 것 같다”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이에 박명수는 “X맞고 싶냐. 박명수가 가겠다는데 회의를 하냐. 저도 운동 좀 하고 싶다. 끼워달라”라며 서운함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명수는 ‘돈 자랑 하는 회원’과 관련한 문자를 받자 “제가 돈 10조 있는 분을 아는데 허름하게 하고 다니시고, 국밥 드신다. 돈이 행복이 아니다. 가족 때문에 괴로워하시더라”라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1993년 MBC 공채 4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박명수는 2008년 8세 연하의 의사 한수민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부동산 투자로 200억에 가까운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내 한수민 씨는 스타벅스 건물을 두 차례 매각해 약 81억 원의 시세차익을 올린 바 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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