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 요구·탈퇴 종용" 주학년 논란, 새국면 맞나..소속사 묵묵부답 [스타이슈]

원헌드레드는 지난 16일 돌연 주학년이 개인 사정으로 활동을 일시 중단하게 됐다고 밝혀 팬들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그 궁금증은 이틀 뒤인 지난 18일 풀리게 됐다. 주학년이 일본 AV 배우 출신 인플루언서 아스카 키라라와 지난달 일본 도쿄 롯폰기의 한 술집에서 사적으로 만난 사실이 알려진 것. 여기에 주학년의 성매매 의혹까지 더해지면서 논란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해당 사실을 미리 인지했던 원헌드레드는 발 빠르게 주학년과 손절에 나섰다. 더보이즈 멤버들뿐만 아니라 원헌드레드 차가원 회장까지 공개 사과하면서 그의 '팀 퇴출'을 공식화했다.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면서 주학년은 20일 재차 입을 열고 모든 의혹에 대해 재차 반박에 나서며 소속사에 대해 폭로했다. 그는 "저는 어떠한 불법적인 행위도 하지 않았다는 명확한 입장을 이미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악의적인 기사를 작성하는 일부 기자 및 언론사에 대해서는 민사상, 형사상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이어 팀 탈퇴 및 전속계약 해지와 관련해선 "소속사는 계약서에 명시된 전속계약 해지 사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해지 사유가 있는 것처럼 꾸미려 하고 있다. 소속사는 20억 원 이상의 배상을 요구하며 저에게 회사를 나가라고 했으나, 저는 이를 받아들인 적이 없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속사는 계약 해지가 확정됐다고 언론에 알렸다. 이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사실 너무 무섭다. 하지만 제가 여기서 꺾이면, 결국 이 사회는 가진 것 없는 사람들이 하지도 않은 일로도 무너질 수 있는 곳이 되어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진실이 밝혀질 거라 믿으며 묵묵히 참아왔다. 하지만 하지도 않은 일을 빌미로 사람을 매장시키려는 시도 앞에서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는 걸 느꼈다. 저를 팀에서 부당하게 내쫓고, 아무런 근거도 없이 계약 해지를 주장하는 소속사, 그리고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성매매를 언급하며 상처를 주는 일부 언론에 대해 저는 끝까지 책임을 묻고자 한다"고 말했다.
주학년은 "어떻게 되든, 저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가보려 한다. 이 싸움이 누군가에게 작은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용기를 낸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더보이즈 소속사 원헌드레드 측에 연락을 취했으나 묵묵부답이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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