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방 세우고 재해에 맞선 신라의 흔적‥'영천 청제비' 국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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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시대에 제방을 세우고 자연재해에 대처하기 위해 노력한 과정을 기록한 비석이 국보가 됐습니다.
영천 청제비는 '청못'이라고 불리는 저수지 옆에 세워진 비석으로, 자연 그대로의 돌에 글자를 새긴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신라 역사에서 홍수, 가뭄이 가장 빈번했던 6세기와 8세기 후반에서 9세기에 걸쳐 자연재해 극복을 위해 국가가 추진한 토목 공사를 보여주는 문화유산"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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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청제비'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imbc/20250620152825027nvwv.jpg)
신라시대에 제방을 세우고 자연재해에 대처하기 위해 노력한 과정을 기록한 비석이 국보가 됐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1969년 보물로 지정된 경북 영천시의 '영천 청제비'를 보물 지정 약 56년 만에 국보로 승격했습니다.
영천 청제비는 '청못'이라고 불리는 저수지 옆에 세워진 비석으로, 자연 그대로의 돌에 글자를 새긴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앞면인 청제축조비에는 신라 법흥왕 23년인 536년 큰 제방을 준공한 사실과 공사 규모가 기록돼 있고, 뒷면인 청제수리비에는 798년 제방 수리 공사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신라 역사에서 홍수, 가뭄이 가장 빈번했던 6세기와 8세기 후반에서 9세기에 걸쳐 자연재해 극복을 위해 국가가 추진한 토목 공사를 보여주는 문화유산"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임소정 기자(wit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727584_36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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