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방지'⋯카카오톡, 메시지 가려서 보내는 기능 도입

정유림 2025. 6. 2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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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이용자는 메시지를 보낼 때 일부를 숨긴 상태로 전송할 수 있게 됐다.

20일 카카오에 따르면 업데이트를 통해 이날부터 카카오톡 채팅방에 '스포(미공개 내용을 알리는 행위를 뜻하는 '스포일러'의 줄임말) 방지' 기능을 도입했다.

카카오에 따르면 스포일러 방지를 설정한 부분은 채팅방, 채팅방 리스트 등 카카오톡 내부 서비스와 모바일 기기의 알림 메시지 등에서 모두 가려진다.

카카오톡 채팅방 말풍선당 최대 10개까지 복수의 '스포 방지' 영역을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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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고 싶은 부분 길게 누르면 모자이크 나타나 가려진 채 전달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카카오톡 이용자는 메시지를 보낼 때 일부를 숨긴 상태로 전송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톡에 도입된 '스포(미공개 내용을 알리는 행위를 뜻하는 '스포일러'의 줄임말) 방지' 기능 예시 화면 [사진=카카오]

20일 카카오에 따르면 업데이트를 통해 이날부터 카카오톡 채팅방에 '스포(미공개 내용을 알리는 행위를 뜻하는 '스포일러'의 줄임말) 방지' 기능을 도입했다.

이용자가 카카오톡 메시지 입력창에서 가리고 싶은 부분을 길게 누르면 모자이크가 나타난다. 이후 메시지를 전송하면 해당 영역이 가려진 채 채팅방에 전달된다.

이 기능을 통해 주소나 계좌번호, 미리 알려지기에 민감한 콘텐츠 등을 가릴 수 있으며 친구와 연인 등과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도 있다고 카카오는 설명했다.

카카오에 따르면 스포일러 방지를 설정한 부분은 채팅방, 채팅방 리스트 등 카카오톡 내부 서비스와 모바일 기기의 알림 메시지 등에서 모두 가려진다. 채팅방에 진입한 후 해당 말풍선을 클릭하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톡 채팅방 말풍선당 최대 10개까지 복수의 '스포 방지' 영역을 설정할 수 있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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