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총력'…부시장 현장 점검

임정규 2025. 6. 2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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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시가 집중호우 등 본격적인 장마에 대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20일 시에 따르면 엄진섭 부시장이 중리택지 개발지구 내 설치된 우수저류조와 임시침사지, 인명피해 우려 저수지, 신대천교량(도봉세월교)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학암저수지에서는 제방 시설, 수위 조절 시설, 비상 대피 체계 등을 점검하며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철저한 대비책 마련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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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저류조·저수지·공사 현장 등 재해 취약시설 집중 점검
엄진섭 부시장이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해 재해취약시설을 현장 점검하고 있다. [사진=이천시]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이천시가 집중호우 등 본격적인 장마에 대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20일 시에 따르면 엄진섭 부시장이 중리택지 개발지구 내 설치된 우수저류조와 임시침사지, 인명피해 우려 저수지, 신대천교량(도봉세월교)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엄 부시장은 첫 점검지인 중리택지 내 우수저류조에서 집중호우 시 빗물 저장 및 배수 현황을 확인하며 재해저감시설의 평상시 관리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학암저수지에서는 제방 시설, 수위 조절 시설, 비상 대피 체계 등을 점검하며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철저한 대비책 마련을 주문했다.

엄 부시장은 “자연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만큼, 사전점검과 예방조치가 피해를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모든 부서가 긴밀히 협조해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에 대비해 지난 17일 서경저수지에서 읍면동 재난담당자와 이천시 지역자율방재단과 합동 양수기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또 △빗물받이 일제점검 및 맨홀점검 △재난예·경보시스템 점검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순찰 강화 △재난상황실 24시간 운영 체계 점검 △민간과 연계한 인명대피 훈련 등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천=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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