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천 뜷었다…어디까지 오르나?

송태희 기자 2025. 6. 2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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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스피 장중 3천 선 돌파는 3년 5개월 만입니다. 

최근 며칠간 장중에는 불안한 모습도 보였지만, 결과적으로는 지금 흐름대로라면 닷새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게 됩니다. 

마감 앞둔 금융시장 상황 알아봅니다. 

송태희 기자, 코스피 결국 3천 선을 뚫고 올라갔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중동발 악재, 관세 불확실성 등 대형 악재도 코스피 상승 기대감을 꺾지 못했습니다. 

3시 기준 코스피 지수는 1% 이상 상승하며 3,012를 오가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3천억 원, 기관이 1천6백억 원 이상 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외불안 요인에도 불구하고 최근 외국인의 매수수세가 주목됩니다. 

상법개정, 원화 절상 등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코스닥도 1% 가까이 오르며 791을 돌파했습니다. 

코스피시장에서 시사총액 20위 종목 중 15개 상승 중입니다. 

SK하이닉스, LG에너지 솔루션이 3% 이상 상승하고 있고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도 강보합세입니다. 

[앵커] 

주요 특징주와 아시아 증시 상황 짚어볼까요? 

[기자] 

연료전지 미국 판매 소식에 두산퓨어셀이 20% 가까이 급등세입니다. 

중국 시장 회복 기대감에 한국화장품이 26%, 아모레퍼시픽이 6% 급등세입니다. 

예상됐던 대로 중국 인민은행이 '사실상의 기준금리 LPR를 유지동결하면서 상하이종합, 홍콩항셍이 모두 상승세입니다. 

일본 닛케이도 0,1% 오르고 있습니다. 

대만 가권지수는 0.4% 하락하고 있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어제(19일) 주간종가보다 5원가량 내린 1,367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앵커] 

3천 선을 돌파한 코스피, 어디까지 상승할까요? 

변수는 무엇일까요? 

[기자] 

단기과열과 중동발 악재가 추가 상승에 가장 큰 걸림돌입니다. 

그럼에도 전문가들은 대체적으로 이번 상승세가 3200선까지 열려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BS Biz 송태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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