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한일 상호 존중과 협력 통해 공동 번영 이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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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20일 한일관계와 관련해 "상호 존중과 미래지향적 협력을 바탕으로 양국이 공동의 번영을 이뤄가야 한다"고 말했다.
반 전 총장은 이날 오전 그랜드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 '건설경영 CEO 과정'에서 '국제정세와 한일관계'를 주제로 한 초청 특별강연을 통해 "양국은 지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매우 가까운 이웃이며, 협력의 잠재력 또한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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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만 집착하면 미래 놓칠 수 있어"
![[서울=뉴시스] 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은 20일 오전 그랜드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건설경영 CEO 과정' 3기 강연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사진=K-FINCO 제공) 2025.06.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newsis/20250620150203503kaqt.jpg)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20일 한일관계와 관련해 "상호 존중과 미래지향적 협력을 바탕으로 양국이 공동의 번영을 이뤄가야 한다"고 말했다.
반 전 총장은 이날 오전 그랜드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 '건설경영 CEO 과정'에서 '국제정세와 한일관계'를 주제로 한 초청 특별강연을 통해 "양국은 지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매우 가까운 이웃이며, 협력의 잠재력 또한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반 전 총장은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위상은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졌다"며 "이제는 세계 경제와 외교 무대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나라가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가 과거의 역사에서 교훈을 얻는 것은 중요하지만, 과거에만 집착할 경우 미래를 놓칠 수 있다"며 "이제는 성숙한 시각으로 양국이 함께 나아갈 길을 고민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날 강연에는 건설경영 CEO 과정 3기 원우 60여명과 이은재 이사장을 비롯한 K-FINCO 임원진이 참석했다.
반 전 총장은 건설경영 CEO 과정이 문을 연 2023년부터 매년 국제 외교 분야 특별 강연을 하고 있다.
K-FINCO 건설경영 CEO 과정은 올해 정운찬 전 국무총리, 김황식 전 국무총리 등 정치, 경제, 사회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강연을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mati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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