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원 소비쿠폰 받지말자” 거부운동 확산…‘꼭 인증해라’ 냉소 쏟아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정부가 경기 부양과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전 국민 민생지원금'을 두고 이를 거부하자는 이른바 '소비 쿠폰 거부 운동'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네티즌은 "소비쿠폰 거부운동이 시작됐다"는 글을 올리며 "쓰기만해봐라. 받는 족족 다 거부하고 꼭 반납하세요. 인증도 꼭 하고요. 응원한다"고 냉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비쿠폰 거부운동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ned/20250620150002802qeeq.jpg)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이재명 정부가 경기 부양과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전 국민 민생지원금’을 두고 이를 거부하자는 이른바 ‘소비 쿠폰 거부 운동’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각종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당신은 오늘도 쿠폰 한 장에 침묵하셨습니까?”라는 문구로 시작되는 이미지가 확산했다.
해당 이미지는 “소비 쿠폰은 당신의 세금으로 당신을 길들이는 정부의 사탕”이라며 “정부의 포퓰리즘 정책에 더 이상 휘둘리지 말고 쿠폰 수령을 거부하자. 쿠폰 수령을 거부하는 것이 이 나라를 바꾸는 첫걸음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개돼지정책_거부’, ‘#우리는_주권자다’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이러한 주장을 두고 일각에서는 풍자와 조롱 섞인 반응이 쏟아졌다. 한 네티즌은 “소비쿠폰 거부운동이 시작됐다”는 글을 올리며 “쓰기만해봐라. 받는 족족 다 거부하고 꼭 반납하세요. 인증도 꼭 하고요. 응원한다”고 냉소했다.
“제일 먼저 쓸 사람들이다”, “회수해서 더 어려운 사람에게 주자”, “제발 받지 말고 인증샷까지 올려주세요” “저렇게 선동해놓고 본인은 받아서 쓸려는 거 다 안다” 등 반응도 잇따랐다. 일부는 “차라리 받지 않을 거면 복지시설 등에 기부하라”고 제안하기도 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19일 국무회의에서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고, 전 국민에게 1인당 최소 15만원에서 최대 50만원 규모의 소비 쿠폰을 지급하기로 했다.
지급 방식은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신용·체크카드 등으로 선택 가능하며, 두 차례에 나눠 분할 지급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지급 일정과 사용 방안은 관계부처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조만간 확정된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학년 ‘AV 배우와 하룻밤’ 멤버들에게 자랑”
- 백종원, 축제서 유통기한 지난 식자재 사용 논란에…예산군 “사실무근” 반박
- 누가 이런 짓을…네 발 모두 잘린 개 발견돼 ‘공분’
- [영상] “노브라는 시험장 못 들어가”…女대생들 가슴 검사로 난리난 ‘이 나라’
- 백지영, ‘80평’ 강남 집 공개 “딸 화장실이 웬만한 원룸 수준”
- 정동원, 반려견 위해 요리 도전…“개밥에 45만원 썼다
- ‘7월 결혼’ 김준호, 신혼여행은 울릉도?...김지민 母도 ‘감탄’
- “20년 넘게 화장 안지웠더니”…30대女 얼굴, 끔찍하게 변했다
- 구준엽, 故서희원 향한 애절한 사랑… 금보산 인근 이사설
- 아이유·트럼프도 회원…연회비만 700만원 카드 뭐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