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기업은행 떠난 김희진, 양효진과 트윈타워?

정충희 2025. 6. 2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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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기업은행의 프랜차이즈 스타 김희진이 전격 현대건설로 이적했습니다.

기업은행의 코치 제안을 고사하고 선수의 길을 이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30대 중반의 노장인 만큼 마지막 도전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프로 무대는 물론 국가대표로 올림픽 등에서 업적을 남긴 김희진은 지난 시즌 부상으로 출전 기회가 적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호철 감독과 생각이 달랐던 부분도 있었던 것으로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현대건설에서 마지막 도전에 나서는 김희진의 남다른 각오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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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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