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이상혁, 외상센터에 발전기금 기부
김건교 2025. 6. 20. 14:58
보도기사
('페이커 '이상혁, 외상센터 발전기금 기부)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이 국립중앙의료원 서울권역외상센터에 발전 기금을 기부했습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20일, 전날 열린 기금 전달식에서 이 선수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권역외상센터는 서울 지역에서 유일한 권역외상센터로, 이번 기부는 필수의료 분야 발전에 힘을 보탠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됩니다.
기부 금액은 논의 끝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으며, 국립중앙의료원은 본관 1층 '기부벽'에 이상혁 선수의 이름을 새길 예정입니다.
이 선수는 "공공의료와 외상센터의 중요성을 느껴 기부를 결심했다"며 "이번 기부가 e스포츠 팬들과 더 많은 시민이 필수의료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10년 넘게 리그오브레전드(LoL·롤) e스포츠계에서 높은 성적을 낸 공로를 인정받아 롤 개발사인 라이엇게임즈가 지난해 출범시킨 '전설의 전당'에 초대 헌액자로 선정됐습니다.
TJB 대전방송 (사진 연합뉴스)
김건교 취재 기자 | kkkim@tj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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