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이 감독 커리어 최초로 '지목'한 주장 B. 실바, 그런데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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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셉 과르디올라 감독이 다음 시즌 맨체스터 시티 캡틴으로 베르나르두 실바를 지목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실바를 주장으로 임명했고, 부주장으로 후벵 디아스, 로드리, 엘링 홀란을 지정했다.
홀란은 2034년까지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이 돼 있으며, 과르디올라 감독은 "엘링 홀란은 매우 젊지만, 주장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배우기 시작해야 한다. 앞으로 오랜 기간 여기에 있을 것이다. 조만간 그가 주장이 될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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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호셉 과르디올라 감독이 다음 시즌 맨체스터 시티 캡틴으로 베르나르두 실바를 지목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직접 주장을 정한 건 그의 커리어 사상 처음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실바를 주장으로 임명했고, 부주장으로 후벵 디아스, 로드리, 엘링 홀란을 지정했다.
하지만 실바와 디아스, 로드리, 홀란 모두 지난 19일 열린 와다드 AC와의 2025 FIFA(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 조별 라운드 1차전에서 벤치 대기했다. 실바의 정식 주장으로 첫 경기는 다음 경기가 될 전망이다.
새 주장을 정하기는 했지만, 맨체스터 시티엔 한 가지 고민이 있다. 오랜 기간 팀을 지탱해줄 정신적 지주이자 캡틴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시즌엔 '베테랑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가 시즌 도중 주장 완장을 맡았지만 올여름 팀을 떠났고, 실바 역시 2026년 여름 팀을 떠날 것으로 예정돼 있다.

2019년 뱅상 콤파니가 8년간 맡았던 주장을 내려놓고 팀을 떠난 뒤 맨체스터 시티는 짧은 주장 체제를 이어오고 있다. 다비드 실바(1시즌)-페르난지뉴(2시즌)-일카이 귄도안(1시즌)-카일 워커(1.5시즌)-더 브라위너(0.5시즌)가 차례로 주장으로 활동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차기 주장을 키우기 위해 홀란을 부주장으로 지정한 것은 긍정적이다. 홀란은 2034년까지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이 돼 있으며, 과르디올라 감독은 "엘링 홀란은 매우 젊지만, 주장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배우기 시작해야 한다. 앞으로 오랜 기간 여기에 있을 것이다. 조만간 그가 주장이 될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홀란은 노르웨이 대표팀 주장으로 활약 중이며, 리그 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단 적도 있다. 리더십 그룹에 포함시킨 과르디올라 감독은 "팀과 동료들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팀에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가를 늘 고민해야 한다. 그렇게 판단하고 행동한다면 실수는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이게 바로 주장으로서 해야 할 일"이라고 조언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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