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우승 놓쳤던' 트래블러스 대회 1R 임성재와 공동 15위 [PGA]

권준혁 기자 2025. 6. 2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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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22)과 임성재(27)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5 정규시즌 36개 공식 페덱스컵 대회 중 28번째인 동시에, 올해 마지막 시그니처 대회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무난하게 출발했다.

김주형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6,84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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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36위, 김시우 51위
2025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 출전한 김주형, 임성재 프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김주형(22)과 임성재(27)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5 정규시즌 36개 공식 페덱스컵 대회 중 28번째인 동시에, 올해 마지막 시그니처 대회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무난하게 출발했다.



 



김주형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6,84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었다.



모처럼 보기 없는 플레이를 선보인 임성재는 3개 버디를 골라냈다.



 



출전선수 72명이 총상금 2,000만달러에 우승상금 360만달러를 걸고 경쟁하는 이번 대회에서, 2017년 챔피언 조던 스피스(미국)가 1라운드 12번 홀까지 끝낸 뒤 기권했다.



 



3언더파 67타로 동타를 친 임성재와 김주형은 71명 중 공동 15위에 올랐다. 8언더파 62타 공동 선두인 스코티 셰플러, 오스틴 에크로트(이상 미국)와는 5타 차이다.



 



김주형은 작년 이 대회에서 1-3라운드 단독 1위를 달리며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기대했으나, 연장전으로 끌려가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에게 우승을 넘긴 아쉬운 기억이 있다. 임성재는 당시 공동 3위였다.



김주형이 지난해 작성한 '단독 2위'는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역대 한국인 최고 성적이다.



 



2025시즌 8개 시그니처 대회 출전권 전체를 확보하지 못한 김주형은 루크 클랜튼, 리키 파울러, 게리 우들랜드와 함께 스폰서 초청으로 이번 대회 참가 기회를 잡았다.



 



안병훈은 후반 13번홀(파5) 더블보기에 발목이 잡혔고, 나머지 홀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추가해 공동 36위(1언더파 69타)에 자리했다.



김시우(29)는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적어내 공동 51위(1오버파 71타)에 머물렀다.



 



한편, 올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은 '트래블러스'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19번째로, 본 대회 역사상 최장 기간 타이틀 스폰서로 기록되었다. 트래블러스는 2030년까지 시그니처 대회로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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