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하반기 모빌리티 기술인재 채용…전동화 인력 확보 박차
오상민 기자 2025. 6. 20. 14:20
자동차 생산·R&D·배터리 등 3개 부문 모집
남양·의왕 연구소·국내공장 11월부터 순차 투입
현대차가 하반기 기술인재 채용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제공
남양·의왕 연구소·국내공장 11월부터 순차 투입

현대자동차가 전동화 전환 가속화에 맞춰 미래 기술 인재 확보에 나선다.
현대차는 20일 하반기 모빌리티 기술인재 채용 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자동차 생산 △R&D 기술인력 △배터리 기술인력 등 총 3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으로 연령과 성별 제한은 없으며, 남성 지원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 부문별 자격 요건과 세부사항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용 일정은 △7월 중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7월 말 인·적성 검사 △8월 1차 면접 △9월 최종 면접 및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10~11월 중 발표된다.
합격자는 부문별로 순차 배치된다. 자동차 생산 부문은 오는 11월과 12월 중 현대차 국내 생산공장에, R&D 및 배터리 기술인력은 각각 11월 중 남양연구소와 의왕연구소에 배치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핵심 기술 인재 확보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절차를 통해 우수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