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99% 제거, 지속가능한 럭셔리에 진심인 '이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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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의 럭셔리는 이제, 책임 위에 세워진다.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이 '책임 있는 성장(Responsible Growth)'을 주제로 한 제14차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표했다.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2024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43개 호텔과 12개 레지던스, 26개의 익셉셔널 홈(초고급 프라이빗 레지던스 브랜드) 운영을 통해 실제로 이뤄낸 변화와 성과를 수치로 증명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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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의 럭셔리는 이제, 책임 위에 세워진다.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이 '책임 있는 성장(Responsible Growth)'을 주제로 한 제14차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표했다.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2024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43개 호텔과 12개 레지던스, 26개의 익셉셔널 홈(초고급 프라이빗 레지던스 브랜드) 운영을 통해 실제로 이뤄낸 변화와 성과를 수치로 증명한 결과다.

보고서에 따르면, 그룹 전체의 에너지 집약도는 2012년 대비 21% 감소했고, 탄소 배출량도 30% 가까이 줄었다. AI 기반 음식물 폐기물 관리 시스템 '윈나우(Winnow)'는 그룹 전체 시설의 약 2/3에 도입돼 음식물 쓰레기를 감축하고 있으며, 호텔 내 일회용 플라스틱은 99% 이상 제거됐다. 커피, 차, 설탕 등 주요 식재료는 국제 인증 기관을 통해 윤리적인 방식으로 조달되고 있고, WWF의 기준에 따라 멸종 위기 수산물은 식탁에서 제외됐다.

지역 맞춤형 실천도 이어졌다. 스위스 제네바 호텔은 호수 심층수를 냉난방에 활용했고, 뮌헨 호텔은 수자원 절감 시스템을 도입했다. 홍콩 호텔에서는 직원 식당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73% 절감해 연간 2만1,000끼의 식사와 36톤의 탄소 배출을 줄였다. 여기에 직원 전원이 포용적 직장 문화 교육을 이수했고, 정신건강 응급처치 자격을 가진 직원도 100명을 넘겼다.
이러한 노력이 고객에게도 긍정적으로 다가갔다. 전 세계 10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92%가 만다린 오리엔탈의 지속가능성 실천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럭셔리의 정의는 더 이상 금박과 대리석 같은 외형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세상의 미래를 고민하는 태도, 그리고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용기. 만다린 오리엔탈은 그렇게, 진정한 럭셔리를 완성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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