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수도권 최대 142mm 폭우, 아직 시작도 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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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수도권 북부에 100mm 넘는 폭우가 쏟아졌고, 주말인 21일까지 전국에 강한 장맛비가 예보됐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현재 수도권과 강원에 시간당 10~40mm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인천 서구 금곡동에는 142mm, 양주·김포 등 경기 북부 지역도 100mm 안팎의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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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밤사이 수도권 북부에 100mm 넘는 폭우가 쏟아졌고, 주말인 21일까지 전국에 강한 장맛비가 예보됐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현재 수도권과 강원에 시간당 10~40mm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인천 서구 금곡동에는 142mm, 양주·김포 등 경기 북부 지역도 100mm 안팎의 비가 내렸다. 서울은 지역별로 20~40mm, 서울기상관측소가 있는 종로구는 23.1mm 기록했다.
시간당 50mm가 넘는 집중호우도 있었다. 동두천은 1시간에 50.8mm로 6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고, 인천은 6월 중순 기준 역대 최고 강수량(38.2mm/1시간)을 기록했다.
장맛비는 21일까지 전국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수도권·강원·충청·호남은 시간당 최대 50mm에 달하는 집중호우가 예보됐다. 기상청은 좁고 강한 비구름대가 지역별로 급변할 수 있으므로 최신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라고 강조했다.
또 일부 지역은 순간풍속 시속 70~90km의 강풍이 불고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며,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지역도 있어 무더위와 강수에 이중 대비가 요구된다고 기상청은 조언했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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