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투수 헌터 비기, 상대 타자가 때린 파울 타구에 머리 맞고 병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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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 우완 헌터 비기(27)가 끔찍한 사고를 당했다.
비기는 20일(한국시간) 조지 M. 스타인브레너필드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를 더그아웃에서 지켜보던 도중 상대 타자 애들리 러츠먼이 때린 파울 타구에 머리를 맞았다.
타구 속도 105마일의 강한 타구가 그의 머리 옆면을 강타했다.
캐시에 따르면, 비기가 타구에 머리를 맞았을 때 옆에 있던 스티브 체이스 스트렝스 코치가 그를 붙잡으면서 바닥에 쓰러지는 것을 막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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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 우완 헌터 비기(27)가 끔찍한 사고를 당했다.
비기는 20일(한국시간) 조지 M. 스타인브레너필드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를 더그아웃에서 지켜보던 도중 상대 타자 애들리 러츠먼이 때린 파울 타구에 머리를 맞았다.
타구 속도 105마일의 강한 타구가 그의 머리 옆면을 강타했다. 그는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떠나야했다.

케빈 캐시 감독은 경기 후 ‘탬파베이 타임스’ 등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대화가 가능한 상태다. 의사와도 얘기하고 있다. 많은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며 상황을 전했다.
캐시에 따르면, 비기가 타구에 머리를 맞았을 때 옆에 있던 스티브 체이스 스트렝스 코치가 그를 붙잡으면서 바닥에 쓰러지는 것을 막아줬다. 애런 스캇 트레이너는 바로 응급처치를 했다.
캐시 감독은 “헌터와 그의 아내에게 안타까운 마음뿐이다. 모두에게 무서운 순간이었지만, 두 부부보다 무서웠던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올해 빅리그 데뷔 2년차인 비기는 13경기에서 15이닝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2.40 기록중이다.
지난 5월초 옆구리 근육 염좌 부상을 입어 현재까지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었다. 불펜 투수가 불펜이 아닌 더그아웃에 있었던 이유가 여기에 있다.
탬파베이 선발 드루 라스무센은 “그는 정말 훌륭한 사람이다. 병원에 실려가서도 농담을 했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런 소식은 언제나 좋은 소식”이라며 동료의 안부를 걱정했다.
상대 타자인 러츠먼은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습이었다. 그는 ‘MASN’ 등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이런 일에 관여된 것은 처음이다. 절대 보고싶은 모습이 아니다. 그저 무서웠다. 정말 보고싶지 않은 장면이었다”는 말을 남겼다.
[마이애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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