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유도카 감독과 연장계약 ... 지도 체제 유지

이재승 2025. 6. 2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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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로케츠가 현직 사령탑에 대한 굳건한 신뢰를 보냈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휴스턴이 이메 유도카 감독과 연장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휴스턴에서 지휘봉을 잡은 지, 두 시즌 만에 세 번이나 이달의 감독에 뽑힌 것.

유도카 감독은 휴스턴에서 두 시즌 동안 정규시즌 164경기에서 93승 71패를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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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로케츠가 현직 사령탑에 대한 굳건한 신뢰를 보냈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휴스턴이 이메 유도카 감독과 연장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자세한 계약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기존 계약이 채 끝나기 전에 새로운 계약을 더한 것은 분명하다. 이미 보스턴 셀틱스에서도 보인 지도력을 휴스턴에서도 잘 드러내고 있는 만큼, 구단 측에서 빠른 결정을 내린 것으로 이해된다.
 

지난 2022-2023 시즌에 앞서 부임한 그는 첫 해부터 휴스턴을 탈바꿈시켰다. 이전 시즌 22승 60패에 그치는 등 부진했다. 당시 휴스턴은 제임스 하든(클리퍼스)을 트레이드한 이후 하락하기 시작했다. 17승, 20승에 그치기도 했을 정도. 그러나 부임 첫해부터 유도카 감독은 팀을 5할 승률로 견인했다. 휴스턴은 2019-2020 시즌 이후 처음으로 팀이 40승을 차지했다.
 

지난 2023-2024 시즌 하반기에 남다른 기세를 보였다. 휴스턴은 플레이인 토너먼트 진출을 노릴 수도 있었다. 만년 하위권에서 비로소 나아진 면모를 보였다. 비록 토너먼트에 오르진 못했으나 충분히 저력을 보였다. 하물며 이번 시즌에는 52승 30패로 전년보다 좀 더 나아졌다. 2018-2019 시즌 이후 처음으로 휴스턴이 50승 이상을 달성했다.
 

부임 첫 시즌인 지난 시즌에 이미 서부컨퍼런스 3월의 감독이 된 바 있는 그는 이번 시즌에도 11월과 1월에 이달의 감독에 선정됐다. 휴스턴에서 지휘봉을 잡은 지, 두 시즌 만에 세 번이나 이달의 감독에 뽑힌 것. 근래 2년 동안 해당 부문에 세 번 이상 뽑힌 이는 조 마줄라 감독(보스턴)과 유도카 감독까지 단 두 명이 전부다.
 

유도카 감독은 휴스턴에서 두 시즌 동안 정규시즌 164경기에서 93승 71패를 수확했다. 이번 시즌에는 플레이오프에도 올랐다. 그러나 첫 관문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접전 끝에 3승 4패로 패했다. 특유의 패기를 내세워 관록에 도전했으나 끝내 넘어서지 못했다. 한편, 유도카 감독은 이번 시즌 올 해의 감독 투표에서 3위에 올랐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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