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백만장자, 스위스보다 많다" 전 세계 몇 위?

김주미 기자 2025. 6. 20. 13: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의 백만장자가 스위스, 네덜란드보다 많은 130만명으로 집계됐다.

네덜란드(126만7천명), 스페인(120만2천명), 스위스(111만9천명)도 백만장자가 100만명 이상이었다.

전 세계 백만장자는 약 6천만명, 이들의 자산 총합은 226조4천700억달러(약 31경1천645조원)로 집계됐다.

UBS 2029년까지 향후 5년간 전 세계적으로 500만명 이상의 새로운 백만장자가 생길 것으로 전망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hutterstock

한국의 백만장자가 스위스, 네덜란드보다 많은 130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 세계 주요국 중 10번째로 많는 수준이다.

18일(현지시간) 스위스 투자은행 UBS가 내놓은 2025 글로벌 자산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에 백만달러(약 13억7천500만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한국인은 총 130만1천명이었다.

이는 2023년 129만5천674명보다 증가하며 130만명을 넘어선 것이다.

조사 대상이 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총 56개국 가운데 가장 많은 백만장자를 보유한 나라는 미국으로, 그 수가 2천383만1천명에 달했다.

이는 전 세계 백만장자의 39.7%에 해당하는 인원이다.

미국의 백만장자는 2위인 중국(632만7천명)보다 4배에 많았고, 3위 프랑스(289만7천명), 4위 일본(273만2천명), 5위 독일(267만5천명), 6위 영국(262만4천명)의 백만장자를 합친 것보다도 많았다.

7∼9위는 캐나다(209만8천명), 호주(190만4천명), 이탈리아(134만4천명)였다. 네덜란드(126만7천명), 스페인(120만2천명), 스위스(111만9천명)도 백만장자가 100만명 이상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남아메리카에서는 브라질(43만3천명)에 가장 많은 백만장자가 있었고, 멕시코(39만9천명)가 뒤를 이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일본, 한국에 이어 대만(75만9천명), 홍콩(64만7천명), 싱가포르(33만1천명) 순으로 백만장자가 많았다.

중동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33만9천명)가 1위였고, 아랍에미리트(24만명), 이스라엘(18만6천명) 순이었다.

전 세계 백만장자는 약 6천만명, 이들의 자산 총합은 226조4천700억달러(약 31경1천645조원)로 집계됐다.

미국에서는 작년 한 해 백만장자가 37만9천명 늘었는데, 이는 주말을 포함해 하루에 1천명씩 백만장자가 증가한 셈이다. 중국도 같은 기간 매일 386명의 새로운 백만장자가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UBS 2029년까지 향후 5년간 전 세계적으로 500만명 이상의 새로운 백만장자가 생길 것으로 전망했다.

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