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위권대, 첨단분야 381명 순증...이공계 입시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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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위권 대학에서 첨단분야 정원이 381명 증원돼 2026학년도 대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신설학과의 경우 입시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워 타 대학의 유사한 전공을 참고해야 할 필요가 있다.
유사한 전공의 다른 대학 입시 결과를 참고할 수 있지만 전공명 뿐 아니라 구체적인 교육과정을 확인해 유사도를 판단해야 한다.
또는 같은 대학 안에서 유사한 전공의 입시 결과를 참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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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위권 대학에서 첨단분야 정원이 381명 증원돼 2026학년도 대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신설학과의 경우 입시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워 타 대학의 유사한 전공을 참고해야 할 필요가 있다.
20일 이투스에듀에 따르면 2026학년도 서울 소재 상위 15개 대학 중 7곳에서 기준 첨단 분야 순수 증원 및 신설 모집 인원이 전년 대비 381명 늘었다. 교육부는 첨단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2024학년도부터 대학 정원을 확대해왔다. 2025학년도에는 수도권 4년제 대학 12곳에서 569명이 늘어 규모는 줄었지만 누적 영향이 크다.
증원 규모가 가장 큰 대학은 동국대로 4개 모집 단위에 109명이 늘었다. 융합환경과학과는 16명, 에너지신소재공학과는 32명 증원됐고, 의료인공지능공학과(38명), 지능형네트워크융합학과(23명)은 신설됐다.
한양대도 융합전자공학부, 미래자동차공학과, 데이터사이언스학부가 각각 40명, 20명, 20명이 증원돼 총 80명이 늘었다. 성균관대는 바이오신약·규제과학과(33명), 배터리학과(30명)이 신설돼 총 63명이 증원됐다. 특히 배터리학과는 삼성SDI와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라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대는 컴퓨터공학과가 21명, 산업공학과가 9명 늘었고, 연세대는 모빌리티시스템전공(25명)을 신설했다. 이외에 서울시립대가 3개 학과(신소재공학과, 인공지능학과, 지능형반도체전공)에서 총 54명을 늘리고, 중앙대는 지능형반도체공학과(20명)을 신설했다.
다만 대학들은 입시 유형별로 인원을 나눠 선발해 입시 전략에 따라 경쟁 완화 체감은 달라질 수 있다. 예를 들어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는 40명을 증원했지만 학생부종합서류형을 17명, 학생부종합 추천형을 2명, 학생부교과를 4명, 논술을 1명, 정시를 16명 늘렸다.
신설 학과의 경우 지난해 입시 결과가 없다는 점도 주의할 점이다. 유사한 전공의 다른 대학 입시 결과를 참고할 수 있지만 전공명 뿐 아니라 구체적인 교육과정을 확인해 유사도를 판단해야 한다. 또는 같은 대학 안에서 유사한 전공의 입시 결과를 참고할 수 있다.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는 "모집 인원의 변동은 불확실성을 높이는 데다 올해는 의예과 정원 복귀,무전공 확대로 인한 개별 전공 모집 단위의 정원 축소 등도 고려해야 한다"며 "전년도 입시 결과와 다른 흐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정인지 기자 inj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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