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 때 좋아했다면서요?" 농담에 '대통령님‥' 터진 강훈식

고은상 2025. 6. 20. 12:5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 1시쯤 서울공항, 이재명 대통령이 첫 외교 무대였던 G7정상회담 1박 4일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합니다.

마중 나온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악수를 나눈 이 대통령.

이어 강훈식 비서실장과 악수를 나누는데, 이 대통령이 뭔가 말을 건네자 강 실장과 옆에 있던 우상호 정무수석이 큰 웃음을 터뜨립니다.

당시 이 대통령은 강 실장에게 "제가 순방 나갈 때 좋아했다면서요?"라는 취지의 농담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6일 이 대통령이 순방을 위해 캐나다로 출국하던 당시, 온라인상에선 강 비서실장의 표정에 주목하면서 "사장님 해외출장으로 기분 좋은 직원의 전형적 표정" 같은 반응들을 보였습니다.

인수위도 없이 전격적으로 대통령 핵심 보좌업무에 투입된 강 실장의 변화를 두고 이른바 '피곤한 강훈식 밈'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오창석/정치평론가(출처: 유튜브 '사장남천동')] "국회의원일 때는 강훈식, 비서실장 임명됐을 때는 중훈식, 대통령 옆에 있을 땐 약훈식이라고 … (하하하)"

강 실장은 귀국 직후 곧바로 국무회의를 소집한 이 대통령을 수행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이 대통령과 참모들이 국정 조기 정상화를 위해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실 관계자는 "과장이 아니라 참모들은 거의 코피를 쏟고 난리도 아니"라며 "놀랍게도 대통령은 그런 피로를 호소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은상 기자(gotostor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727532_3671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