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팬들 울부짖었다..."손흥민 레전드야, 동상 세워라!" '이적설 난무' SON 이대로 못 보낸다

김아인 기자 2025. 6. 20.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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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팬들이 손흥민의 거취를 두고 자신들의 의견을 전했다.

영국 'BBC'는 20일(한국시간) "손흥민의 미래가 여전히 불확실한 가운데, 토트넘 주장 손흥민에게 재계약을 제안해야 할지에 대해 팬들의 생각을 물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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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아인]


현지 팬들이 손흥민의 거취를 두고 자신들의 의견을 전했다.


영국 'BBC'는 20일(한국시간) “손흥민의 미래가 여전히 불확실한 가운데, 토트넘 주장 손흥민에게 재계약을 제안해야 할지에 대해 팬들의 생각을 물었다”고 전했다.


토트넘 팬들이 각자 자신들의 의견을 꺼냈다. “손흥민에게 주장직을 2년 더 맡겨라. 일주일에 한 경기밖에 뛰지 못하더라도, 경기장 안팎에서 젊은 선수들을 이끄는 그의 리더십은 정말 소중하다”, “손흥민은 훌륭한 선수이자 토트넘 홍보대사였다. 머리로는 지금 당장 매각이라고 하지만, 마음에서는 보상이자 감사의 표시로 그에게 선택권을 맡기라고 한다” 등의 반응이 나왔다.


이어 또 다른 팬들은 “손흥민이 원하는 대로 해야 한다. 그는 클럽의 레전드다. 해리 케인이 없을 때 재계약을 맺었고, 몇 년 전이었다면 유럽의 거물로 쉽게 이적할 수 있었을 거다. 결정은 그에게 맡겨라!”라고 말했다.


한 팬은 “정말 어려운 질문이다”라고 난색을 표했다. 그러면서 “개인적으로는 손흥민이 절대 떠나는 것을 원치 않고, 지난 시즌 그의 기량이 떨어졌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를 팔아넘긴 이유도 이해한다. 하지만 그가 교체로 투입될 때와 도움 개수에서 미치는 영향력을 무시하긴 어렵다. 젊은 선수단과 새 감독, 코칭 스태프가 있는 우리 팀에 손흥민이 주는 안정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계속해서 “하지만 다니엘 레비 감독과 이사회의 입장을 고려하면, 그들은 3400만 파운드(약 480억 원) 또는 그 이상의 금액을 제시받을 것이다”고 전망헀다.


동상을 세워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지난 세 시즌 중 두 시즌 동안 성적이 좋지 않았다. 대표팀에서의 기대, 경기 시간, 그리고 장거리 비행 같은 게 그에게 큰 타격을 준 것 같다. 그는 영원한 토트넘 레전드다. 원하는 어디든 매각하고 그의 동상을 세워라!”,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팀이라면 손흥민이 더 이득을 볼 것이다. 이번 시즌에는 손흥민에게 기회를 주는 게 좋을 것 같다. 손흥민 재계약이 안 된다면 동상을 세우고 손흥민이 가고 싶은 곳으로 자유롭게 보내라”고 언급했다.


손흥민의 거취가 불투명해지면서 다양한 구단과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손흥민은 쿠웨이트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최종전을 마친 뒤, 미래를 묻는 질문에 “일단 아직 계약이 남았다. 기다려 봐야 할 거 같다. 나도 궁금하다. 현재 위치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지켜봐야 한다. 앞으로 어디서 뛰든 항상 최선 다하고 노력할 것이다”고 말을 아꼈다.


이전과 다른 기류 변화에 토트넘을 정말 떠날 수 있다는 추측이 커지고 있다. 손흥민은 사우디아라비아 클럽들을 비롯해 페네르바체, 바이엘 레버쿠젠 등과 연결되고 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이적료로 4000만 유로(약 670억 원)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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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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