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기한 연장, 이번만 3번째…트럼프 “90일 더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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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기반의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미국 내 사업권 매각 시한 또다시 연장했다.
바이트댄스가 매각하지 않으면서 당일 틱톡 서비스가 중단됐으나, 이튿날 취임한 트럼프 대통령이 곧장 매각 기한을 75일 연장하면서 서비스가 재개됐다.
NBC 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틱톡 매각과 관련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틱톡 판매 계약에 순응할 것이라고 믿는다"며 "매수자가 나타나면 시 주석이 계약에 서명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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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기반의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미국 내 사업권 매각 시한 또다시 연장했다. 이번이 3번째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서 “나는 방금 틱톡 시한을 90일(2025년 9월 17일까지) 연장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조 바이든 행정부 당시, 미국 연방 의회는 '틱톡 금지법'을 통과시켰다. 모회사인 중국 바이트댄스가 틱톡의 미국 내 사업권을 미국 기업에 매각하지 않으면 미국에서 서비스할 수 없다는 내용이다.
이에 따른 매각 시한은 올해 1월 19일. 바이트댄스가 매각하지 않으면서 당일 틱톡 서비스가 중단됐으나, 이튿날 취임한 트럼프 대통령이 곧장 매각 기한을 75일 연장하면서 서비스가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월 4일에도 75일 매각 기한을 연장한 바 있다. 이날 연장은 취임 이후 3번째 연장이다.
NBC 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틱톡 매각과 관련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틱톡 판매 계약에 순응할 것이라고 믿는다”며 “매수자가 나타나면 시 주석이 계약에 서명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틱톡은 미국에서만 1억 7000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기 앱이다. 첫 번째 연장 기한이 끝나갈 무렵, 아마존 등 미국 기업이 틱톡 매수에 관심을 드러냈으나 중국과의 관세 전쟁이 심화되던 시기이기 때문에 합의는 물거품이 됐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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