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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M, 21시간 만에 세공 · 복사 버그 진압

문원빈 기자 2025. 6. 2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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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M, 21시간 만에 세공 · 복사 버그 진압

넥슨이 '마비노기 모바일'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버그 현상을 21시간 만에 진압했다.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넥슨은 점검 종료 시간을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연장하고 보상으로 10만 골드, 작은 은동전 상자, 저주 해제 물약, 불사의 가루, 성수, 프리미엄 펫 티켓, 마족 공물 상자, 판타지 라이프 토탈 멤버십 1일 이용권, 보석 스킬 세공기, 룬 재설정 프리즘을 약속했다.

무료 세공만큼 게임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버그인 만큼 추가 점검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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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세공, 아이템 복사 버그로 골머리… 보상 및 후속 조치 약속

넥슨이 '마비노기 모바일'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버그 현상을 21시간 만에 진압했다. 

첫 점검 원인은 19일 정기 업데이트 이후 나타난 무료 세공 버그였다. 보관함에 보석을 넣었다가 다시 인벤토리에 넣을 경우 보석 세공기 없이 무작위로  옵션이 변경되는 현상이다.

넥슨은 버그를 인지하고 오후 2시 50분 임시 점검으로 수정 작업에 돌입했다. 이때 '점검이 다소 길어질 수 있으나 보다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게임 환경에서 플레이하기 위해 꼭 필요한 조치'라며 이용자들의 양해를 구했다.

하지만 버그는 쉽게 잡히지 않았다.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넥슨은 점검 종료 시간을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연장하고 보상으로 10만 골드, 작은 은동전 상자, 저주 해제 물약, 불사의 가루, 성수, 프리미엄 펫 티켓, 마족 공물 상자, 판타지 라이프 토탈 멤버십 1일 이용권, 보석 스킬 세공기, 룬 재설정 프리즘을 약속했다.

오전 6시 무료 세공 버그는 진압됐지만 아이템 복사 버그가 터졌다. NPC 판매 후 재매입한 아이템을 추가로 재매입할 수 있는 현상이다. 무료 세공만큼 게임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버그인 만큼 추가 점검에 돌입했다.

점검은 20일 오전 12시에 마무리됐다. 넥슨는 "임시점검으로 아이템 복사 현상 수정이 완료됐다. 1개 이상의 아이템을 추가로 재매입한 것으로 확인된 계정들은 정확한 조사를 위해 임시 접속 제한 조치가 이뤄졌다"고 전했다.

추가 점검 보상으로는 5만 골드, 작은 은동전 상자 1개, 저주 해제 물약 3개, 불사의 가루 2개, 성수 2개이 제공된다.

넥슨 설명에 따르면 추가 재매입을 통해 획득한 아이템은 전량 회수된다. 특이사항이 없다면 조사 완료 후 접속 제한 조치가 해제될 예정이다. 다만 게임의 공정성을 훼손할 의도가 판단되는 계정들은 운영정책에 따라 게임 이용 제한 조치가 진행된다. 상세 내용은 추후 공유될 예정이다.

연이은 버그 현상으로 게임을 제대로 즐길 수 없었던 유저들은 점검 이후 새로운 버그 현상이 있는지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moon@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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