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자부심' 손흥민, '사우디 황태자'로 거듭났다! '3개 구단' 러브콜 쇄도 "1,100억 규모 역대급 제안"

김경태 기자 2025. 6. 2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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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주장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3개 구단이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이적 시장에 정통한 벤 제이콥스 기자는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를 통해 "알 아흘리, 알 나스르, 알 카디시야 세 구단이 손흥민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으며, 4,000만 유로(약 632억 원)의 이적료를 제시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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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대한민국 주장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3개 구단이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손흥민의 거취를 두고 연일 화제다. 지난달 손흥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유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프로 데뷔 이후 첫 우승의 기쁨도 잠시, 토트넘은 그의 은사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하고 토마스 프랑크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복수의 현지 매체에 따르면 프랑크 감독이 스쿼드의 변화를 추구하기 위해 손흥민을 주전 대신 교체 멤버로 기용할 것이며, 타 구단으로 제안이 올 경우 이적을 막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손흥민은 계약 종료까지 1년을 남겨둔 상황으로, 북런던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 무려 사우디아라비아의 세 구단이 지대한 관심을 표출하고 있다. 이적 시장에 정통한 벤 제이콥스 기자는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를 통해 "알 아흘리, 알 나스르, 알 카디시야 세 구단이 손흥민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으며, 4,000만 유로(약 632억 원)의 이적료를 제시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손흥민이 이적을 수락할 경우, 연봉으로 3,000만 유로(약 474억 원)를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우디 측은 손흥민을 영입할 경우, 한국 방송사와의 중계권 계약 등으로 투자 비용을 빠르게 회수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갖고 있다.


다만 손흥민은 당장 결정을 내리기보다는, 아시아 프리시즌 투어 일정이 끝난 뒤 거취를 정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8월 3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뉴캐슬과의 친선경기에 출전해야 하며, 이후 프랭크 감독과 직접 거취 관련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따라서 손흥민의 향후 행보는 8월 초 이후 윤곽이 드러날 가능성이 크다.


사진=스포츠스키다,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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