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 타순 이동→불운→무안타' 이정후, 끝내 결승 득점 올리며 웃었다…팀은 '3G 연속 2득점' 빈공에도 4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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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MLB) 데뷔 후 처음 7번 타자로 출전한 경기에서 안타 없이 침묵했다.
이정후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경기에 7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올 시즌 3번 타자로 주로 나서던 이정후는 이달 들어 1번 타자로 자주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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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한휘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MLB) 데뷔 후 처음 7번 타자로 출전한 경기에서 안타 없이 침묵했다. 그래도 결승 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정후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경기에 7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2회 말 첫 타석에서 1·2루 간으로 깊숙한 땅볼 타구를 날렸으나 2루수 앙헬 마르티네스에 공이 잡히며 아웃당했다. 4회 말 2번째 타석에서는 총알같은 땅볼 타구가 1루수 카를로스 산타나에 막혀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0-1로 밀리던 7회 말 마지막 타석에서 아쉬움을 풀었다. 무사 1루 상황에서 상대 2번째 투수 맷 페스타를 상대로 스트레이트 볼넷을 골라냈다. 이어 패트릭 베일리의 희생번트로 2루를 밟은 이정후는 대타 윌머 플로레스의 2타점 적시 2루타를 틈타 홈을 밟았다. 스코어를 2-1로 뒤집는 역전 득점을 올렸다.

출루에는 성공했으나 안타를 쳐내지 못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59로 내려갔다. 4월 5일 이후 처음으로 2할 6푼대가 무너졌다. OPS도 0.745로 하락했다.
올 시즌 4월까지 맹타를 휘두르던 이정후는 5월 이후 부진을 겪고 있다. 특히 이달 들어서는 타율이 0.185에 그쳐 1할을 밑도는 실정이다. 자연스레 다른 지표들도 덩달아 하락세다.
이날 7번 타자로 나선 원인이기도 하다. 올 시즌 3번 타자로 주로 나서던 이정후는 이달 들어 1번 타자로 자주 출전했다. 그러다 전날(19일) 클리블랜드전에서 6번 타자로 나선 것을 시작으로 하위 타선에 배치되기 시작했다. 타격감 조정을 위한 밥 멜빈 감독의 '특단의 조치'였다.
성과가 없지는 않았다. 땅볼 타구 2개가 전부 시속 95마일(약 153km)을 넘는 '하드 히트'였다. 특히 상대 호수비에 걸린 4회 1루수 땅볼은 시속 102.3마일(약 164.6km)이 기록됐다. 운이 없었다.
아울러 마지막 타석 볼넷 출루로 선구안은 여전히 무너지지 않았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러한 점들을 살려 반등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2-1로 이기며 4연패 사슬을 끊었다. 클리블랜드와의 3연전에서 매 경기 2점씩만 뽑았음에도 '스윕패'는 면했다.
선발 투수 로건 웹이 7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9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한 것이 컸다. 웹이 버티는 사이 플로레스의 역전 적시타가 터졌고, 8회부터는 랜디 로드리게스-카밀로 도발로 이어지는 불펜진이 뒷문을 단단히 걸어 잠갔다.
시즌 42승(33패)째를 올린 샌프란시스코는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선두 LA 다저스와의 격차를 4경기로 좁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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