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트래블로드 수국축제 21~28일 개최

권태완 기자 2025. 6. 2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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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는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수국이 만개한 대천천 누리길 일원에서 '제1회 북구 트래블로드 수국 축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트래블로드 조성 사업의 일환이자 부산 기초지자체에서 처음으로 주최하는 수국 축제다.

축제는 오는 21일 오전 10시30분 대천천 누리길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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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북구 '제1회 북구 트래블로드 수국 축제'. (사진=북구청 제공) 2025.06.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 북구는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수국이 만개한 대천천 누리길 일원에서 '제1회 북구 트래블로드 수국 축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트래블로드 조성 사업의 일환이자 부산 기초지자체에서 처음으로 주최하는 수국 축제다. 자연과 도시가 어우러진 북구만의 특색을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형 도심 축제로 기획됐다.

축제는 오는 21일 오전 10시30분 대천천 누리길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21~22일에는 어린이 사생대회와 버스킹 공연 등 참여형 프로그램과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대천천을 배경으로 한 '수국 포토존'도 마련된다.

축제 마지막 날인 28일 오후 7시에는 '달빛 야간관광길 걷기 대회'가 열린다. 구포역 광장에서 출발해 감동나루길 리버워크~연꽃단지~금빛노을브릿지~구포만세거리 등을 거쳐 다시 구포역 광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사전 접수한 150명만 참여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도심 속에서 초여름 자연을 만끽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MZ세대까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도심형 축제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트래블로드를 중심으로 계절별 지역 특화 콘텐츠를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트래블로드 조성 사업은 북구의 자연·역사·문화·예술 등 관광 자원을 연결해 전국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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