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심리 살아난다" '3000피' 랠리에 화장품株 급등[핫종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장품주가 급등하며 '3000피' 랠리를 끌고 있다.
한국화장품(123690)도 전일 대비 2020원(27.75%) 오른 9300원에 거래 중이다.
업종별로도 화장품주가 1위를 기록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화장품 시장 회복 전망(618 쇼핑절 판매 호조)과 전국민 소비 쿠폰발 매출 증가 역시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화장품주가 급등하며 '3000피' 랠리를 끌고 있다.
20일 오전 11시16분 기준 바른손(018700)은 전일 대비 325원(29.95%) 올라 가격제한폭인 1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화장품(123690)도 전일 대비 2020원(27.75%) 오른 93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오가닉티코스메틱홀딩스(900300)(20.10%), 토니모리(214420)(16.54%), 애경산업(018250)(12.74%), 아모레퍼시픽(090430)(9.6%), 코스맥스(192820)(7.02%) 등이 급등했다.
코스맥스, 토니모리, 에이피알(278470)은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도 화장품주가 1위를 기록했다.
국내외 소비 심리가 회복될 것이란 기대감이 크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화장품 시장 회복 전망(618 쇼핑절 판매 호조)과 전국민 소비 쿠폰발 매출 증가 역시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미국과 유럽 등에서 K-뷰티 열풍도 호재다. 이지원 흥국증권 연구원은 "올해 1월 이후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K-뷰티 브랜드들의 인기가 지속되며 화장품 수출 성장세가 회복세를 시현했다"며 "올해 하반기 국내 연구·개발·생산(ODM) 업체들의 탑라인 성장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고 했다.
train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상간 혐의 피소' 숙행 "진심 죄송, 출연 프로그램 모두 하차…사실관계 法으로"
- 이혼 부부 다시 불붙었다…파타야 해변 캠핑 의자서 성행위, 결국 벌금
- "'틀딱' 노인 조롱하고 도망친 초등생들…명품 패딩 걸치면 뭐 하나"
- "젊을 때 출산할 걸 후회" 자녀 압박…병원서 우는 중년 여성들, AI였다
- 암 투병 아들 잃은 탕후루 노점상…하루 매출 15배 급증, 무슨 사연?
- 김수용 심정지 당시 현장 공개…김숙 "임형준과 CPR, 임종 호흡 무서워"
- "아들 출장 간 새 상간남 찾아간 며느리, 둘째 임신…옛 동거남 얘기까지"
- 난 '요리사'인데, 만날 때마다 "살 좀 빼" 간섭하는 엄마…결국 한판 했다
- 54세 고현정, 스무 살은 어려 보이는 동안 미모 "나쁘지 않아요" [N샷]
- '이혼' 홍진경, 딸과 단둘이 생일 데이트 "엄마 모드"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