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원헌드레드서 무슨 일 있었나…"유령회사 들어갔다"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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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대호의 털털한 모습으로 모두 충격에 빠지고 말았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김대호는 박나래, 풍자와 함께 야간 임장을 떠났다.
이날 박나래와 풍자는 김대호의 편안한 행색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김대호는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을 받은 뒤 이듬해 '2024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후보까지 오르는 쾌거를 누리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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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은지 기자] 방송인 김대호의 털털한 모습으로 모두 충격에 빠지고 말았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김대호는 박나래, 풍자와 함께 야간 임장을 떠났다. 본격적인 임장을 위해 오프닝 장소에서 마주한 세 사람이다. 이날 박나래와 풍자는 김대호의 편안한 행색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김대호는 검은 티셔츠, 검은 바지, 검은 가방으로 '트리플 블랙' 착장을 선보였다. 이에 박나래는 "등산 갔다가 왔냐?"라며 코디를 지적했다. 김대호는 "걸어왔다"라며 해명했으나 박나래의 날카로운 눈썰미를 피할 순 없었다.
박나래는 "티셔츠에 먼지가 (있다)"라며 다시 한번 더 김대호를 공격했다. 김대호는 "미세먼지 때문에"라며 머쓱한 미소를 지었다.
결국 풍자는 "회사 잘 들어간 거 맞아? 뿌리 염색도 안 됐고 너무 날 것이다"라며 걱정했다. 박나래 또한 "유령회사 들어간 것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스튜디오에서도 같은 반응이 터져 나왔다. 주우재는 "방송하는 사람 맞냐?"라고 물었고 양세형은 "시민분 인터뷰 아니냐?"라며 한술 더 뜨는 농담을 던졌다.
한편 김대호는 지난 2월 14년간 몸담았던 MBC를 떠났다. 그는 2011년 MBC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친근한 이미지로 큰 인기를 얻었다.
김대호는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을 받은 뒤 이듬해 '2024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후보까지 오르는 쾌거를 누리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 잡았다.
이 기세에 힘입은 김대호는 아나운서 옷을 벗고 연예인으로서 새로운 인생에 도전했다. 이후 김대호는 가수 MC몽이 설립했던 연예 기획사 원헌드레드에 입사했다. 다만 현재 MC몽은 개인 사정으로 인해 원헌드레드 업무에서 배제됐다. 총괄 프로듀서 업무 또한 중단했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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