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핵심 전략 시장” 홍콩 44개 업체, 서울에 총출동했다
현지 여행 업계 종사자들이 직접 한국을 찾아 홍콩 여행의 매력을 알리는 트래블 미션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홍콩관광청은 지난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관광교역전 ‘홍콩 트래블 미션 2025(Hong Kong Travel Mission to Seoul 2025)’을 개최했다.
# 홍콩에서 44개 업체 참가…한국시장 여전히 중요

홍콩 현지에서는 관광교역전에 참석하기 위해 호텔, 테마파크, 여행사 등으로 구성한 44개 관광 유치단을 꾸렸다.
44개 업체 담당자는 국내 130여 명의 관광업계 종사자와 15분씩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을 하면서 본인 업체에 대해 보다 심도있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희망 업체와의 미팅 일정을 사전 매칭해 상담을 진행했으며, 단순한 정보 교류를 넘어 실질적인 협력 논의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홍콩 관광 유치단은 새로운 관광 콘텐츠와 패키지 상품을 소개하며, 팬데믹 이후 변화한 홍콩 여행 트렌드에 대해 한국 업계와 의견을 나눴다.
현장에서는 이번에 참가한 홍콩 유치단이 증정한 다양한 경품으로 걸고 럭키드로우 행사도 진행했다.

김윤호 홍콩관광청 지사장은 “홍콩을 찾는 해외 여행객 수는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한국은 그 중에서도 핵심 전략 시장”이라며 “이번 관광교역전은 단순한 비즈니스 미팅을 넘어, 양국 관광업계 간 신뢰 기반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홍콩관광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B2B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는 협력 플랫폼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 홍콩디즈니랜드 20주년, 신규 호텔도 다양
여행플러스도 홍콩관광교역전 현장을 직접 찾아 업체와 미팅을 진행했다. 올해 놓쳐서는 안 될 빅이벤트와 신규 호텔 등 눈에 띄는 곳 위주로 소개한다.

20주년 주요 테마는 ‘파티’다. 지난 4월 홍콩 디즈니랜드는 20주년 맛보기 행사로 ‘매지컬 레드 카펫 파티’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마이클 모리아티 홍콩 디즈니랜드 리조트 매니징 디렉터는 “오는 28일부터 ‘마법이 가득한 파티’를 시작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나부터 밤까지 파티를 열고 홍콩 디즈니랜드 역사상 최대 규모의 퍼레이드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새로운 ‘프렌드타스틱!(Friendtastic!)’ 퍼레이드도 놓칠 수 없다. 약 30분간 진행하는 ‘프렌드타스틱!’ 퍼레이드는 20주년 기념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다.

20주년을 기념한 ‘모멘터스: 밤하늘의 파티!’는 ‘매지컬 드림 캐슬’부터 메인 스트리트까지 역대 가장 웅장한 규모로 약 20분간 진행한다.
20주년을 맞아 ‘논스탑 2일 펀 티켓’을 새롭게 선보인다. 1일 입장권 가격에 100홍콩달러(약 1만7300원)만 추가하면 2일 이용권을 제공한다.
스타의 거리 앞에 위치한 리젠트 홍콩은 오픈 2년 만에 홍콩 최고의 럭셔리 호텔로 등극했다.

리젠트 홍콩은 최근 굵직한 글로벌 이벤트의 주무대로 등장하면서 다시금 존재감을 입증했다.
지난 3월 홍콩 아트 바젤과 아트 센트럴 등 아트페어가 빅토리아 하버, 완차이, 센트럴 하버프론트, 침사추이 등 주요 문화지구에서 진행됐는데 리젠트 홍콩은 예술계 VIP와 컬렉터, 글로벌 미디어, 아티스트가 모이는 주요 숙박 및 네트워킹 거점으로 이용됐다.

최근 5월 말에는 세계 최대 부동산, 도시개발 전문가 단체인 ULI(도시토지연구소) 아시아 퍼시픽 서밋이 리젠트 홍콩에서 열렸다.
아태지역 부동산 개발, 투자, 도시계획 분야 정책 결정자, 투자자, 개발사, 정부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하는 프리미엄 컨퍼런스에서 리젠트 홍콩은 공식 행사장 및 숙박 호텔로 지정됐다.

5성급 호텔로 객실과 스위트는 총 1000개에 달하는 대규모 호텔이다. 완차이 MTR역과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며, 공항 및 주요 기차역과의 접근성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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