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경영평가 S등급 올해도 ‘0’…13곳 ‘낙제점’

안건우 2025. 6. 2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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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표(자료제공=기획재정부)

정부가 전국 87개 공공기관 중 13곳의 경영평가를 '낙제점' 수준인 D나 E등급으로 평가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20일) 임기근 2차관 주재로 '제6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2024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및 후속조치'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올해 공공기관 경영평가 대상은 작년과 같은 공기업 32개, 준정부기관 55개 등 87개입니다.

공공기관 경영평가는 △S(탁월) △우수(A) △양호(B) △보통(C) △미흡(D) △아주미흡(E)의 6등급으로 이뤄집니다.

S등급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없었습니다.

A등급을 받은 기관은 공기업 5개, 준정부기관 10개 등 15개, B등급을 받은 기관은 공기업 11개, 준정부기관 17개 등 총 28개입니다. C등급을 받은 기관은 공기업 9개, 준정부기관 22개 등 총 31개로, C등급 이상까지는 기관장과 임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과급을 차등 지원합니다.

낙제점인 D등급을 받은 기관은 공기업 6개, 준정부기관 3개 등 총 9개이며, 최하 등급인 E등급을 받은 기관은 공기업 1개, 준정부기관 3개 등 4곳입니다.

정부는 2년 연속 D를 받은 기관에 대해선 기관장 해임을 건의할 계획입니다.

안건우 기자 srv1954@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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