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도 터졌다‥추영우, tvN 살리고 국민 첫사랑되나[TV보고서]

박아름 2025. 6. 2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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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추영우가 이번엔 국민 첫사랑에 도전한다.

배우 추영우는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광장'에 이어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극본 양지훈/연출 김용완 정우식)로 올해만 벌써 네 번째 안방극장을 찾는다.

6월 17일 열린 '견우와 선녀'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김용완 감독은 "국민 첫사랑이 될 것 같다"며 추영우에 대한 확신을 드러냈고, 조이현 역시 추영우가 '국민 첫사랑'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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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대세' 추영우가 이번엔 국민 첫사랑에 도전한다.

배우 추영우는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광장'에 이어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극본 양지훈/연출 김용완 정우식)로 올해만 벌써 네 번째 안방극장을 찾는다.

사극인 '옥씨부인전'에서는 조선의 로맨티스트 전기수, 의학 드라마인 '중증외상센터'에서는 성장형 의사, 느와르 '광장'에서는 속을 알 수 없는 냉철한 검사였다면 이번엔 아픈 구석이 있는 고등학생이다.

'견우와 선녀'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 삼아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 무당 소녀가 벌이는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를 그린다. 추영우는 겉으로는 차가워 보이지만 자신으로 인해 누군가 다치지 않기를 바라는 따뜻한 성품을 지닌 배견우로 분한다. 배견우는 죽을 운명을 타고난 인물로 그를 보고 첫눈에 반한 무당 소녀 박성아를 만나 구원받게 되는데 이는 지난해 최고 화제작이었던 tvN '선재 업고 튀어'를 연상케 하며 제2의 '선재 업고 튀어'를 기대케 한다.

조이현과의 케미도 기대 포인트다. 두 사람은 2021년 방영된 KBS 2TV 드라마 '학교 2021' 이후 4년만에 재회하게 됐다. 배우로서 성장해 조이현과 다시 만난 추영우는 남달랐던 호흡을 자랑하며 두 사람이 보여줄 완벽한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첫사랑을 위해 운명과 맞서는 고등학생 무당 박성아, 그리고 그녀가 열어준 평범한 행복을 통해 운명을 역행할 배견우의 이야기가 풋풋한 설렘을 선사할 전망이다.

올해 공개된 세 편의 작품에서 각기 다른 얼굴들을 보여주며 확신의 대세로 떠오른 추영우가 보여줄 또 다른 모습에도 기대가 쏠린다. 추영우는 또 한번 안방극장을 접수할 수 있을까. 6월 17일 열린 '견우와 선녀'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김용완 감독은 "국민 첫사랑이 될 것 같다"며 추영우에 대한 확신을 드러냈고, 조이현 역시 추영우가 '국민 첫사랑'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미 추영우는 '옥씨부인전'에서 임지연과의 애절한 사극 로맨스로 여심을 흔든 이력이 있다. 이후 러브라인이 없었던 '중증외상센터'와 '광장'으로 잠시 로맨스 휴식을 취한 추영우가 물 만난 로맨스 연기로 '로맨스 장인'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그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N 월화극은 오랫동안 대박 작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견우와 선녀' 전작인 '금주를 부탁해'의 경우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3.6% 시청률로 종영했다. '견우와 선녀'는 tvN 월화극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을까. 그 배턴을 이어받는 '견우와 선녀'는 6월 23일 첫 방송된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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