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수석 하정우, ‘1000만 배우’ 하정우 검색량 제쳤다…무슨 일?

하정우(48) 대통령실 초대 인공지능(AI) 미래기획수석이 ‘1000만 배우’ 하정우(47)보다 포털 사이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기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하정우’를 검색하면 하정우 수석이 배우 하정우를 제치고 최상단에 노출된다.
네이버에 따르면 이름이 같은 인물의 검색 결과 노출 순서는 사용자 검색과 클릭 수를 종합해서 자동으로 정해지며 유동적으로 움직인다. 기본적으로 1일 단위로 업데이트하며 전날까지의 사용자 검색과 클릭 수를 종합하여 매일 오전에 반영한다.
이는 네이버에서 하정우 수석이 배우 하정우를 사용자 검색과 클릭 수에서 앞섰다는 뜻이다.
배우 하정우는 ‘암살’, ‘신과함께’ 시리즈 등 다수의 1000만 관객 영화에 출연한 바 있다. 배우 하정우는 하정우 수석에게 밀려 네이버에서 ‘같은 이름 다른 인물’란의 제일 첫 순서에 배치됐다.
포털사이트 다음에서도 현재 ‘하정우’를 검색하면 하정우 AI 수석이 최상단에 노출된다.

이처럼 하정우 수석이 포털사이트 최상단에 대표 인물로 배치된 것은 새 정부의 AI 100조원 투자를 포함한 AI 산업 육성 공약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AI 수석은 이재명 정부가 신설한 직책이다. 1977년생인 하정우 수석은 50~60대인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 가운데 최연소 인사다.
하 수석은 서울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 대학원 전기컴퓨터공학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원 진학 전 삼성SDS에서 엔지니어로 2년간 일하기도 했다. 2015년 네이버랩스에 입사한 이후 다수의 논문과 함께 음악 추천 서비스, AI 스피커 등을 선보였다. 특히 네이버 AI랩(현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센터)에서 연구소장으로서 국내 첫 대형 언어 모델(LLM) ‘하이퍼클로바’ 개발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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