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 운전, ‘이것’ 안 하면 사망 위험 1.5배↑"

정지우 2025. 6. 20. 1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빗길 사고 없이 운전을 하려면 타이어 마모도 등 차량을 미리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아울러 빗길 안전운전을 위해서는 타이어 마모도와 와이퍼 작동 여부 및 워셔액, 전조등 및 후미등, 에어컨 점검 등 사전 차량점검도 필수라고 권고했다.

정용식 공단 이사장은 "장마 기간 비가 올 때는 무조건 감속 운전과 앞 차와 안전거리 유지, 등화장치 점검 등 안전 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오전 11시24분께 경남 김해시 진영읍 부산외곽선 순천방면 진영분기점 램프에서 A씨(60대)가 운전하던 25t 탱크로리가 빗길에 미끄러져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독자 제공) 2025.06.16.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빗길 사고 없이 운전을 하려면 타이어 마모도 등 차량을 미리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20일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최근 3년(2022∼2024년) 비가 내린 날 교통사고 건수는 총 3만5873건으로 집계됐다. 또 이들 사고로 59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빗길 교통사고 치사율은 100건당 1.64명으로, 맑은 날의 치사율 100건당 1.24명보다 1.3배 높았다.

비가 그친 뒤에도 길이 젖어 있거나 습기가 찬 상황에서 치사율은 100건당 1.9명에 달했다. '건조'일 때 치사율(100건당 1.27명)보다 1.5배 높았다.

공단은 승용차의 빗길 제동거리가 마른 길의 1.8배에 달한다면서 빗길에서 20% 이상 감속 운행할 것을 조언했다. 또 시야가 제한될 정도로 폭우가 내리면 50% 이상 감속 운행하고, 차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빗길 안전운전을 위해서는 타이어 마모도와 와이퍼 작동 여부 및 워셔액, 전조등 및 후미등, 에어컨 점검 등 사전 차량점검도 필수라고 권고했다.

정용식 공단 이사장은 "장마 기간 비가 올 때는 무조건 감속 운전과 앞 차와 안전거리 유지, 등화장치 점검 등 안전 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말했다.
#전조등 #후미등 #빗길 운전 #타이어 마모 #와이퍼 작동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