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매니저에 울화통…"내 카드를 본인 카드처럼" ('THE 맛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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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현이 매니저와의 의사 소통 오류로 당황했다.
20일 방송된 코미디TV 'THE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방송 10주년을 맞아 나트랑으로 우정 여행을 떠난 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의 모습이 펼쳐진다.
김준현이 출연하는 코미디TV 'THE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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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매니저와의 의사 소통 오류로 당황했다.
20일 방송된 코미디TV ‘THE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방송 10주년을 맞아 나트랑으로 우정 여행을 떠난 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의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리조트 조식 뷔페부터 베트남 가정식, 반깐 등 베트남 로컬푸드부터 된장찌개, 김치찌개 등 한식까지 폭풍 먹방을 선보인 멤버들은 풀빌라 수영장과 발 마사지까지 받으며 여유를 즐긴다.
그러던 중 갑자기 담당 PD가 김준현에게 감사 인사를 건네 궁금증을 유발한다. 먹방 촬영 전 멤버들은 여유 시간을 이용해 아이스크림 내기를 걸고 잠수 대결을 펼쳤고, 김준현이 시합에서 지며 간식을 사야 했던 것.

이에 김준현 매니저는 모든 스태프의 음료를 구매해 돌렸고, 이를 본 김준현은 “나는 마트 아이스크림을 생각했는데...”라며 “내 매니저는 내 카드를 본인 카드처럼 긁는다. 시원시원하게...”라고 폭로해 시선을 모았다.
김준현 매니저는 지난 3월에도 제작진을 위해 50인분 간식 차를 준비하라는 김준현의 말을 오해하고 떡볶이, 어묵, 순대, 소시지 등을 각각 50인분씩 총 200인분을 준비하며 통 큰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당시 김준현은 “제작진 50인분을 요청했는데 메뉴별로 50인분을 준비했더라. 이 녀석 손이 큰 친구이다. 내가 그렇게 비싼 한입만 면제권을 먹었다니”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07년 KBS 공채 개그맨 22기로 데뷔한 김준현은 ‘개그콘서트’, ‘불후의 명곡’,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THE 맛있는 녀석들’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월에는 데뷔 후 첫 뮤지컬 도전에 나서 화제가 됐다.
김준현이 출연하는 코미디TV ‘THE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된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코미디TV ‘THE 맛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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