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등급 이하 공공기관 13곳... "HUG 사장 해임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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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한국관광공사 등 13개 기관이 '미흡' 이하의 평가를 받았다.
2년 연속 '미흡' 평가를 받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은 해임 대상이 됐고, 중대재해가 발생한 국가철도공단 등 14개 기관엔 기관장 경고 조치가 내려졌다.
공운위는 올해 평가 결과 최종등급인 2년 연속 D등급인 기관에 대해선 기관장 해임을 건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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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한국관광공사 등 13개 기관이 '미흡' 이하의 평가를 받았다. 2년 연속 '미흡' 평가를 받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은 해임 대상이 됐고, 중대재해가 발생한 국가철도공단 등 14개 기관엔 기관장 경고 조치가 내려졌다.
기획재정부는 20일 임기근 2차관 주재로 6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4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및 후속조치'를 심의·의결했다. 이번 평가대상은 공기업 32곳과 준정부기관 55곳이었다.
평가 결과 한국남동발전 등 15개 기관이 우수(A) 등급으로 평가를 받았다. 한국가스공사 등 28개는 양호(B) 등급, 강원랜드 등 31개는 보통(C) 등급이었다.
미흡(D) 등급을 받은 곳은 대한석탄공사 등 9곳, 아주미흡(E) 등급은 한국관광공사, 한국광해광업공단 등 4곳이었다. 2023년 경영평가 대비 E등급은 2곳이 늘었고, D등급은 3곳이 감소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주요 사업 성과와 경영 관리가 부진한 기관들은 D·E등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유병태 HUG 사장은 해임 대상이 됐다. '아주미흡' 평가를 받았거나 2년 연속 '미흡' 평가를 받은 기관 중 재임 기간 요건을 충족하는 기관장은 해임 건의 대상이다.
공운위는 올해 평가 결과 최종등급인 2년 연속 D등급인 기관에 대해선 기관장 해임을 건의할 계획이다. 종합등급이 C등급 이상인 기관에 대해선 기관 유형과 등급에 따라 성과급이 최대 250%까지 차등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세종= 강진구 기자 realnin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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