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5월 소비자물가 3.7% 상승…쌀값은 102%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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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신선식품 제외)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7% 올랐다고 총무성이 20일 발표했다.
일본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6개월 연속 3%대를 기록했다.
교도는 "전체적인 물가 상승 경향이 일본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 판단에 영향을 줄 듯하다"고 관측했다.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은 물가가 안정적으로 오를 경우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고 언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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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긴자 거리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yonhap/20250620104743235fzym.jpg)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신선식품 제외)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7% 올랐다고 총무성이 20일 발표했다.
상승률은 4월 3.5%보다 0.2%포인트 확대됐다. 일본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6개월 연속 3%대를 기록했다.
교도통신은 쌀류 상승률이 101.7%로 배를 넘는 등 식품 가격 급등이 전반적 물가 상승을 주도했다고 분석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달 하순 이른바 '반값 비축미' 방출을 시작했으나, 이번 조사에는 거의 반영되지 않았다고 교도는 덧붙였다.
교도는 "전체적인 물가 상승 경향이 일본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 판단에 영향을 줄 듯하다"고 관측했다.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은 물가가 안정적으로 오를 경우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고 언급해 왔다. 다만 미국 관세 정책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 등을 고려해 최근까지 3회 연속 기준금리를 '0.5% 정도'로 동결했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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