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맥토미니’되나...나폴리, 오라일리에 이적료 ‘470억’ 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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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가 맷 오라일리 영입에 나선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 소속의 리얄 토마스 기자는 1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나폴리가 브라이튼에 오라일리에 대한 이적료 3,000만 유로(약 470억 원)를 제안했다"라고 전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오라일리의 이적료는 기본 3,000만 유로, 옵션을 포함한다면 3,500만 유로(약 527억 원)까지 상승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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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나폴리가 맷 오라일리 영입에 나선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 소속의 리얄 토마스 기자는 1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나폴리가 브라이튼에 오라일리에 대한 이적료 3,000만 유로(약 470억 원)를 제안했다”라고 전했다.
2000년생의 미드필더 오라일리는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SPL) 최고의 미드필더였다. 풀럼 유스에서 성장한 그는 지난 2017년, 1군 무대로 콜업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2020-21시즌, 더 많은 경험을 쌓기 위해 잉글랜드 풋볼리그(EFL) 리그원(3부리그) 소속의 밀턴킨스 던스로 이적했다.
이적과 동시에 주전 자리를 차지하며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밀턴킨스 돈스에서의 최종 기록은 54경기 10골 8도움. 이후 1년 간의 동행을 마치고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 유니폼을 입었다.
활약은 이어졌다. 꾸준히 출전 기회를 보장받은 오라일리는 6개월간 20경기에 출전해 4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으로 등극했다. 또한 그의 활약에 힘입어 셀틱 역시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꾸준히 성장세를 보였다. 2022-23시즌, 52경기에 출전한 오라일리는 4골 14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 미드필더로서의 면모를 이어갔고 셀틱 역시 ‘도메스틱 트레블’을 달성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또한 2023-24시즌엔 49경기 19골 18도움을 기록, 구단 선정 ‘올해의 선수’, 선수 노조(PFA) 선정 ‘스코틀랜드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리며 리그 최고 미드필더 다운 활약을 펼쳤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브라이튼과 강력하게 연결됐던 오라일리. 무려 6번의 제안 끝에 이적이 성사됐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오라일리의 이적료는 기본 3,000만 유로, 옵션을 포함한다면 3,500만 유로(약 527억 원)까지 상승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다시 돌아온 잉글랜드 무대에서 크게 고전 중이다. 데뷔전에서 9분 만에 ‘살인 태클’을 당하며 쓰러졌다. 부상 부위는 발목. 무려 2달 이상의 재활을 거치고 그라운드로 돌아왔지만 후반기에 또다시 무릎 부상으로 쓰러지며 한 달의 공백기를 겪었다.
이적료에 비해 활약이 아쉬웠던 상황.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나폴리가 그를 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토마스 기자는 “오라일리는 브라이튼 프로젝트의 중요한 선수로 여겨지지만, 가치에 부합하는 제안이 온다면 이를 받아들일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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