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평택 폐기물 시설서 불…김해서 3중 추돌 사고
[앵커]
어젯밤 서울시 강서구청 자원순환센터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남 김해의 버스정류장에선 3중 추돌 사고가 나 운전자와 버스 승객들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추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방화대교가 보이는 한강변에서 연기가 하늘 위로 솟구칩니다.
소방관들이 불길이 치솟는 쓰레기 더미로 연신 소화수를 뿌립니다.
어제저녁 9시 반쯤 서울 마곡동에 있는 강서구청 자원순환센터에서 불이 나 3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쓰레기가 가득 쌓인 곳에 불이 나 소화수를 뿌리면서 굴착기로 쓰레기를 덜어내는 작업도 병행됐습니다.
바람이 불면서 연기가 인근 올림픽대로를 덮쳐 주행하던 차들이 비상등을 켜고 서행하기도 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길이 쓰레기 더미를 태우면서 소방 인원 85명과 장비 28대가 동원됐습니다.
시뻘건 불길이 타오르고 검은 연기가 하늘로 치솟습니다.
어제 오후 5시 40분쯤 경기 평택시 청북읍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8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관계자 6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불길이 쓰레기 더미와 일부 건물을 태웠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도로 가운데에 파편들이 어지러이 널려 있습니다.
어제저녁 7시쯤 경남 김해시 어방동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승용차가 앞에 정차한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앞 승용차가 정차한 시내버스를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앞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지만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추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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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재훈 기자 (mr.ch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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