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미숙, 치매 걱정에 병원行…"물건 둔 곳 생각 안 나" [RE:뷰]

유재희 2025. 6. 20. 1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미숙이 치매에 대한 우려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영상에서 이미숙은 뇌 건강 검진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미숙은 "지금까지 한 번도 뇌 MRI를 찍어본 적이 없다"며 "요즘 약간 건망증이 있긴 하다. 그런데 대사는 절대 안 잊는다. 외우는 건 확실히 기억하는데 그거랑은 다른 기능이니까 걱정된다"고 털어놨다.

또 이미숙 뇌 나이에 대해 "1960년생이지만 실제 뇌는 6년 젊게 나왔다"고 하자 이미숙은 "6년밖에 안 젊냐"며 웃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유재희 기자] 배우 이미숙이 치매에 대한 우려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19일 채널 '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에는 '인생뇌컷 찍는 날... 새로운 사실을 알아버렸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미숙은 뇌 건강 검진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미숙은 "지금까지 한 번도 뇌 MRI를 찍어본 적이 없다"며 "요즘 약간 건망증이 있긴 하다. 그런데 대사는 절대 안 잊는다. 외우는 건 확실히 기억하는데 그거랑은 다른 기능이니까 걱정된다"고 털어놨다.

이에 의사가 "어떤 걸 주로 잊느냐"고 묻자 이미숙은 "물건을 어디다 뒀는지 잊는다. 분명히 뒀는데 생각이 안 난다"고 답했다. 의사는 "그 정도는 큰 문제가 아니다. 병적인 인지 저하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때를 말한다"며 안심시켰다.

이후 MRI 및 MRA 촬영을 앞두고 긴장한 모습을 보이던 이미숙은 팔을 매만지며 "병원만 오면 괜히 얌전해진다"며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제작진이 "긴장되시냐"고 묻자 "그럼. 혈압 오르는 거 안 보이냐"며 긴장한 상태를 웃으며 표현했다.

실제로 영상에서는 이미숙의 혈압 수치가 147/71로 측정됐다. 그녀는 "이런 수치는 처음이다. 평소엔 100에 80 정도였다. 나 고혈압 된 거냐"며 "괜히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검진 결과는 다행히도 긍정적이었다. 의사는 "보통 나이 들면 생기는 백질 변성 같은 뇌 변화가 전혀 없다. 나이에 비해 매우 좋은 상태"라며 뇌졸중이나 뇌경색 등 문제 징후도 없다고 설명했다.

또 이미숙 뇌 나이에 대해 "1960년생이지만 실제 뇌는 6년 젊게 나왔다"고 하자 이미숙은 "6년밖에 안 젊냐"며 웃었다. 이에 의사는 "그 정도면 많이 젊은 거다"라고 덧붙이며 격려했다.

유재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