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아들 뜨거운 물에 넣어 사망…도주한 엄마 "기저귀에 똥 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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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한 20대 엄마가 생후 8개월 아들을 매우 뜨거운 욕조 물에 넣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20일 영국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텍사스 후크스 경찰서는 지난 13일 아동 상해와 과실치사 혐의로 자토리아 르네 클레몬스(21)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
클레몬스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아기를 목욕시키면서 매우 뜨거운 욕조 물에 넣어 피부에 심한 화상을 입혔다고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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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한 20대 엄마가 생후 8개월 아들을 매우 뜨거운 욕조 물에 넣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20일 영국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텍사스 후크스 경찰서는 지난 13일 아동 상해와 과실치사 혐의로 자토리아 르네 클레몬스(21)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
앞서 지난 2월 4일 텍사스 경찰은 응급 신고를 받고 클레몬스 친척집인 텍사스 후크스 한 주택에 출동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응급 구조대원들은 아기에게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끝내 아기는 사망 판정받았다.
클레몬스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아기를 목욕시키면서 매우 뜨거운 욕조 물에 넣어 피부에 심한 화상을 입혔다고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아들이 기저귀에 똥을 쌌고 이 모습이 짜증 나 그랬다"고 범행 이유까지 밝혔다.
화상을 입은 아이는 치료받지 못했고 2주 뒤 결국 숨졌다. 아기 시신을 부검한 결과 사망 원인은 열에 의한 상해로 나왔고 사건은 살인 사건으로 전환됐다.
클레몬스는 자신이 아이를 죽였음에도 SNS(소셜미디어)에 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아들을 추모했다. 아기가 욕조에서 웃고 물을 튀기는 사진을 올린 그는 "사랑 속에서 편히 쉬렴, 내 아기야"라고 적었다.
클레몬스는 현재 도주 중이다.
박효주 기자 ap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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