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안타 없이 결승 득점…5월부터 6월까지, 길어지는 슬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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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타순이 7번으로 내려갔다.
2025시즌 들어 이정후가 7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정후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이 2할 6푼대 아래로 떨어진 건 올해 6번째 출전 경기였던 4월 초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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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타순이 7번으로 내려갔다. 2025시즌 들어 이정후가 7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만큼 최근 타격 페이스가 좋지 않다.
이정후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이틀 연속 안타 생산에 실패했다. 다소 운이 없었다. 2회와 4회에 클리블랜드 선발 개빈 윌리엄스를 상대로 강한 타구를 만들었지만 타구가 야수 정면으로 갔거나 호수비에 걸렸다.
안타는 없었지만 그래도 팀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정후는 팀이 0-1로 뒤진 7회말 무사 1루에서 볼넷으로 출루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윌머 플로레스의 2타점 적시타로 승부를 뒤집었고 이 과정에서 이정후는 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44득점째.
샌프란시스코는 클리블랜드를 2-1로 누르며 4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에이스 로건 웹은 7이닝 7피안타 9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7승을 수확했다.
이정후는 시즌 타율 0.259를 기록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이 2할 6푼대 아래로 떨어진 건 올해 6번째 출전 경기였던 4월 초 이후 처음이다. 출루율은 0.324, 장타율은 0.421이 됐다.
이정후의 타격 사이클은 하락세를 보인다. 4월 타율은 0.324, OPS(출루율+장타율)는 0.908이었다. 샌프란시스코의 3번 타자로서 홈런 생산은 적었지만 수많은 2루타를 만들어내며 팀에 기여하던 시기다.
그런데 5월 타율은 0.231, OPS는 0.613으로 떨어졌다. 6월에도 안 좋았다. 6월 16경기에 기록한 타율은 0.185, OPS는 0.670이다. 6월에는 볼넷(11개)이 삼진(7개)보다 많았고 안타 10개 중 6개가 장타(2루타 3개, 3루타 3개)라는 점이 눈에 띈다. 그래도 안타 생산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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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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