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3개월 걸친 ‘어르신 디지털 친화기간’ 운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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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가 지난 3월부터 운영해 온 '어르신 디지털 친화 기간' 프로그램을 완료했다.
이 기간 관악구는 스마트경로당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체험 활동을 진행해 왔다.
관악구는 디지털 친화 기간 지역 내 스마트경로당을 중심으로 ▲스마트폰 사용법 ▲사진 촬영·전송 방법 ▲키오스크 이용법 등 생활 밀착형 교육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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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가 지난 3월부터 운영해 온 ‘어르신 디지털 친화 기간’ 프로그램을 완료했다. 이 기간 관악구는 스마트경로당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체험 활동을 진행해 왔다.
관악구는 지난 18일 디지털 친화 기간의 마무리 행사로 ‘스마트경로당 온라인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비대면 디지털 교육 과정과 관악구 정책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된 ‘디지털 퀴즈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인식해 정답을 입력하며 문제를 풀었다.
고령자들이 스마트폰 카메라 기술을 활용해 직접 촬영한 작품을 선보이는 ‘스마트폰 사진전’도 열렸다. 경로당 식구들과 함께한 여행, 자연 풍경, 친구의 웃는 얼굴 등을 담아낸 사진이 전시됐다.
온라인 경연대회 참가자들은 “처음엔 스마트폰 버튼을 누르는 일조차 쉽지 않았지만, 디지털 교육을 받은 지금은 QR코드로 퀴즈도 풀 수 있고, 상도 받으니 뿌듯하다”고 기뻐했다.
관악구는 디지털 친화 기간 지역 내 스마트경로당을 중심으로 ▲스마트폰 사용법 ▲사진 촬영·전송 방법 ▲키오스크 이용법 등 생활 밀착형 교육도 진행해 왔다. 특히 디지털 안내사와 함께 마트, 카페, 패스트푸드점 등을 직접 방문하여 실제로 키오스크 주문을 해보는 ‘현장 체험 중심’의 실습형 수업이 큰 호응을 얻었다고 관악구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관악구는 지난해 서울시 주관 ‘어르신 여가·문화 활성화 추진 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금을 확보, 총사업비 5억8000만 원을 투입해 오는 10월까지 스마트경로당 10개를 추가로 구축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서울에서 가장 많은 45개의 스마트경로당을 운영하게 된다.
박준희(맨 위 사진) 관악구청장은 “비대면 시스템이 보편화된 일상에서 디지털 격차 해소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으로 직결된다”며 “단발성 교육을 넘어 어르신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실질적인 디지털 체험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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