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세계시민 교육 성료

권태혁 기자 2025. 6. 20. 1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제대학교가 지난 12일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국제개발협력 이해 및 세계시민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국제협력단(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하 KOICA)이 주관하는 '2025년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특히 2021년부터 5년 연속 KOICA의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에 선정돼 관련 교과목을 운영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OICA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일환
SDGs 공감대 확산...유학생과 쌍방향 소통
ODA 연계 교과목 5년 운영...보건의료 선도
'국제개발협력 이해 및 세계시민 교육'에 참여한 인제대 외국인 유학생들./사진제공=인제대

인제대학교가 지난 12일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국제개발협력 이해 및 세계시민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국제협력단(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하 KOICA)이 주관하는 '2025년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국제개발협력의 이해' 교과목을 수강 중인 인제대 학생들이 직접 강사로 나섰다.

교육은 국제개발협력과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유학생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학생 주도의 강의 설계와 운영을 통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쌍방향 소통 교육을 도모했다.

이초연 물리치료학과 학생은 "직접 수업을 설계하고 전달하면서 단순한 지식 전달 이상으로 소통의 중요성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한 키르기스스탄 유학생은 "교육과 일자리 등에서 모두에게 평등한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는 점을 배웠다"고 말했다.

사업 책임자인 이수경 리버럴아츠교육학부 교수는 "유학생들은 한국의 ODA 사례와 자국 상황을 비교하며 세계 시민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제대는 대학과 백병원이 보유한 보건의료 인프라를 기반으로 다양한 정부 지원 ODA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21년부터 5년 연속 KOICA의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에 선정돼 관련 교과목을 운영 중이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